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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 10월 31일 시월애의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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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11-13 15:58 조회4,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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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0월 31일 토요일 저녁 부산불교신도회관 6층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보냈습니다. 주관은 대원불청/ 주최는 부산지구에서 맡았으며 1,2부로 나눠서 약 13편의지은 시를 읽었습니다. 효선스님과 안태봉선배님을 비롯하여 현 회원들이 모여 불타는 밤을 보냈습니다.
그외 통만두 공연(통기타)과 바이올린 공연도 있어서 깊어가는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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