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지회 소식] 경기지구 용주사청년회 자원봉사단 용청사랑의 "다정마을" 제10차 동행 계획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고 역설한

엘리엇의 싯귀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어제는~!!!

나풀거리는 원피스

활짝 핀 목련

노랑 연잎 등등  법우님들의 따스한 웃음들이 마음 한켠에 훈훈한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침 일찍 다정마을 이인성 복지사님과 통화하였습니다.

2월,3월은 별관 동 대청소에 너무 고마웠다고~

이번달은 본관 어르신들 침상을 복도로 이동한 후 대청소를 해 주셨음 하시네요.

유쾌한 목소리에 저 또한 기분 좋습니다.

이번 10차 동행은 본관 침상 대청소입니다.

그리고 법우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불교신문에서 용청사랑 다정마을 10차 동행을 취재차 오신다네요.

물론 특별히 준비할 것이나 마음가짐은 없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이 해오던데로 어르신들과의 시간을 즐기고 나누면 될 듯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고

주말에 다정마을에서 뵙겠습니다.

    ○ 제      목 :  용청사랑  “다정마을 10차 동행”

    ○ 일      시 :  2011.04.23(토) 15:00 ~ 18:00(3시간)    

    ○ 장      소 :  화성시 반송동 236번지 다정마을

    ○ 봉사내용 :  본관 침상 대청소        

    ○ 기      타 :  자원봉사 후 자체평가 및 친목도모의 시간 있음.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고, 즐길줄 아는 용청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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