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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붓다)대불청 1월 22일 '조계종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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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사무국 작성일15-01-23 17:52 조회4,878회 댓글0건

본문

끝장토론이 끝장을 보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렸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는 1월 22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조계종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성태용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중공사에는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 스님, 정웅기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서울대 우희종 교수, 김종규 교단자정센터 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은 ‘종단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말한 도법 스님과 정웅기 위원장 측과 재가자 입장에 선 우희종 교수와 김종규 원장 측의 의견이 계속된 평행선을 달리며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도법 스님과 정웅기 위원장 측은 ‘바뀌기 어려운’ 주어진 현실과 여건 속에서 공동체적 입장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으나, 우희종 교수와 김종규 원장은 현실이 안 좋다면 왜 안 되는지를 살피고 잘못된 점을 개선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하며 의견차는 계속됐다.

 

도법 스님은 “종단 집권이 바뀐다고 해답이 될 수 없다”면서 “공동체 입장에서 길게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사본부장의 실력과 능력의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종단이 바뀌는 것이) 어렵다”면서 “2012년 재정투명화를 위한 입법화가 완성됐는데 불교시민단체 등이 자정운동을 펼쳐 입법화된 것을 실현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현실을 더 낫게 만드려면 불교시민사회가 함께 지혜와 뜻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의 근원에서부터 논의하자고 거듭 강조한 정웅기 위원장은 “‘종단의 부패가 만연됐다’고 하면 대중의 동의를 얻기 어렵다”면서 “청빈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해야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현실적으로 재가자와 불교시민사회 역량이 위협적이지 못해 문제”라면서 “대중적 여론 형성과 사찰과 재가자가 깨어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희종 교수는 “집단은 내부의 호응이 없을 때 밖의 소리는 메아리일 뿐”이라면서 “현실적으로 개선‧쇄신이 안 된다면 생산적 결론이 나오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현돼야 대중공사이지, 실현 되지 않고 탁상공론하면 야단법석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엉성한 대중공사는 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실이 어렵다고 안 한다면 앞으로도 안 된다”면서 “뜻 있는 조계종단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힘을 합쳐서 왜 안 되는지를 찾고 극복방안을 제시하며 체계화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종규 원장은 “현재 조계종 시스템이나 조직은 잘 갖춰져 있다”면서 “운영하는 스님들이 (시스템) 정상 운영이 되도록 해야 하고, 재가자도 사찰운영위원회에 적극 참여하되, 사찰운영위원회의 구성 지정권은 주지 스님에 의해서 결정돼서는 안 되고, 신도단체가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끝장토론은 끝을 보지 못한 채 예정된 9시를 넘겼으며, 이튿날 오전 12시를 넘겨서까지 조계사에서 계속됐다.

 


 

1.jpg

1월 22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불청 주최 끝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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