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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불교문화재연구소·대불청, ‘불교유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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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사무국 작성일14-08-20 09:54 조회4,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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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불교문화재연구소와 (사)대한불교청년회가 8월1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종 전법회관에서 개최한 불교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

불교문화유산의 효율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문화재 전문기관과 청년불자가 손을 잡았다.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정안 스님)와 (사)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는 8월1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종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불교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사지 사업에 대한 긴밀하고 체계적인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불교문화재연구소와 대한불교청년회는 앞으로 △불교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사업 △관련 사업에 대한 교육 및 홍보 △기타 자료 및 정보 교환 등을 협력하게 된다.

불교문화재연구소장 정안 스님은 “저희 연구소는 대한불교청년회에서 수행하는 문화재지킴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고 우리 종단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에 있어 선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 대한불교청년회장도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우리 대한불교청년회의 브랜드사업 중 하나가 됐다”며 “폐사지가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재청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불교문화재연구소는 전국 5093개 폐사지에 대한 지표조사를 5년째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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