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붓다] “기도 정진하는 원력 불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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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1-01-27 15:47 조회4,591회 댓글0건본문
대불청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관계자는 초대 않겠다”
대한불교청년회가 2011년 1월2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 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조계사 내)에서 25대 26대회장 이ㆍ취임 법회를 개최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대한불교청년회 총재)을 모시고 명예회장 추대 및 명예홍보대사 위촉,전법단 호법단 부촉(임명)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을 하는 정우식회장은 지난 10월 57차 대의원 총회를 통해 대한불교청년회 회장으로 선출 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2011년1월-2012년 12월)회장직을 수행 한다.
정우식 회장은 동국대 총학생회장을 거쳐 대한불교청년회에서 15년간 활동 하였으며 정책기획실장,통일추진위원장,시민사회위원장, 조계사청년회장을 역임하였다.
정우식 신임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도정진하는 원력불청’‘혁신하는 만해불청’‘사랑받는 만해불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불청’‘서로돕는 두레불청’등 5대 핵심 정책과제를 추진하여 ‘불교를 통해 안심과 희망을 서비스 하는 대한불청 건설’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이ㆍ취임 법회에는 정우식 신임회장의 지시에 따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관계자는 초대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하였다고 대한불교청년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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