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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커스] 대불청 “청년불자 33대 서원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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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1-01-27 12:18 조회4,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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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청년회 회장 이취임식이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다. 전회장으로부터 불청기를 전달받은 정우식 26대 회장.
대한불교청년회는 1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다.

조계사청년회 소리마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25대 정웅정 회장의 이이임사에 이어 총재 자승스님의 청년회기와 장군죽비 이양 순서로 이어졌다.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정웅정 25대 중앙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중 연꽃소비자생활협동자합 창입과 지역조직 활성화,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등에 매진했으나 큰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면서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자"고 말했다.

정우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원이 없는 불자는 불자가 아니다"라며 "청년불자들이 삼보외호, 호법안승, 민족문화 수호의 호법신장으로 거듭나겠다"고 서원했다.

이날 총재에 주채된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치사에서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말씀하신 만해스님의 정신을 이어 청년불자의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활동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종교편향과 종단이 진행하고 있는 민족문화수호에도 청년불자들이 허리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이날 이취임식에서 부총재에 혜총, 청화, 도영, 영조, 선묵스님의 추대했다. 또 명예회장에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추대했으며, 홍보대사에 배드미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를 위촉했다.

한편 대불청은 이날 이취임식에 앞소 23일 12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고불식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청년회,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청년회, 시대고 중생고를 외면하지 않는 청년회 등 33개항의 '청년불자 서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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