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대불청 제26대 집행부 출범…청년호법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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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1-01-27 12:09 조회4,648회 댓글0건본문
대불청 제26대 집행부 출범…청년호법단 발족
1월23일 불교문화기념관서…“삼보 외호하는 호법신장 될 것”
1월23일 불교문화기념관서…“삼보 외호하는 호법신장 될 것”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가 제26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한국 불교의 호법신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대불청은 1월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25‧26대 회장 이취임법회를 봉행하고 청년호법단과 전법위원단을 발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청년호법단(단장 이만희)은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각종 종교편향 행위들을 감시하는 특별기구로, 중앙청년호법단을 중심으로 지부별 호법단장, 지회별 호법팀장을 두고 전국조직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법위원단(단장 제정 스님)는 청년불자들의 포교 활동을 지원하는 전법 활동가가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우식 신임회장은 “한국불교 발전과 삼보 외호를 위한 대사회적 활동에 대불청이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대불청은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총재로, 포교원장 혜총, 전 교육원장 청화, 전 포교원장 도영, 조계총림 송광사 주지 영조, 서울 도선사 주지 선묵 스님을 부총재로 추대했다.
한편 이날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개인자격으로 행사장을 찾았다가 주최측의 요청으로 행사가 시작하기 전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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