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가
부산 범어사 천왕문 방화범에 대해
현상금 천만 원을 내걸었습니다.

대불청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민족문화 수호에 대한 의지를 모아
방화범 검거에 결정적 신고나 제보에 대해
현상금 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불청은 “경찰의 신뢰성 회복과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한 범인 검거와 배후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모든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