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 대불청, “불교계 우롱 말고 공사 즉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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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1-08-12 22:42 조회3,91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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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대불청, 회장 정우식)는 11일 낙단보 마애부처님 주위 옹벽공사와 관련,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안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대불청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마애부처님 앞 참배공간을 파헤치고 콘크리트로 덮으려는 공사를 몰래 진행해온 것으로 밝혀짐으로써 이명박정권이 얼마나 불교계를 무시하고 우롱하여 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대불청은 이어 “4대강 공사를 중지하지 않고 불교에 대한 우롱과 훼불, 폄훼를 계속한다면 (이명박정권) 퇴진운동을 전개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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