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국만해백일장 및 우리역사바로알기 불교운동본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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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명 작성일10-02-26 22:12 조회8,10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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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만해백일장대회계획안&우리역사바로알기불교운동본부.hwp (32.0K) 57회 다운로드 DATE : 2010-02-26 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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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정신 계승 31년, 우리역사바로알기 불교운동본부 결성
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웅정)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제31회 전국 만해백일장을 개최하며, 더불어 우리역사바로알기 불교운동본부 출범식을 진행합니다.
전국 만해백일장은 국권을 침탈당한 암울한 시대에 끝까지 변절치 아니하고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치신 만해스님의 자주 독립정신과 고결한 문학정신을 오늘에 계승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및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 자존 의식을 고취,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는데 초석으로 삼게 하고 아울러 만해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지난 1979년 3월 1일 제1회 전국 만해백일장을 개최하였고, 올 해로 31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시ㆍ시조, 산문분야로 나누어 전국의 초ㆍ중ㆍ고등부 및 대학ㆍ일반부, 작년 신설된 주부반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만해백일장에는 400여 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고상인 만해대상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심사위원에는 정희성(심사위원장) 작가을 비롯하여 청화스님(전 대한불교 조계종 교육원장), 고운기, 김인숙, 김혜진, 문태준, 박남준, 박성원, 백가흠, 안상학, 오승철, 이상권, 이상번, 이상운, 이지엽, 이혜경, 정끝별님이 위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한불교청년회 창립 90주년 기념 사업으로, 만해 한용운 대선사의 민조각성과 조국 해방 운동 정신을 이어 받아, 청년불자로서의 시대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역사바로알기 불교운동본부’(본부장 김형남)를 결성하였습니다. 3월 1일 출범식을 통해 청년불자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족 정기의 재확립을 위해 앞장설 것을 선포하며 어둠의 역사를 넘어서 희망의 시대를 열어 가는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계획서을 참조하시어 보도 및 취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별첨 자료] 제30회 전국만해백일장 & 우리역사바로알기 불교운동본부 출범식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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