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어르신 차공양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년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지하철역을 오가는 노인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따뜻한 차를 대접했다.

한편 정우식 회장은 1일 명예역장을 맡아 시민들의 편의를 도왔다.  

[불교신문 2719호/ 5월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