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신문) 만해백일장 대상, 대통령상으로 ‘격상’ - ‘3·1절 대표 백일장’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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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청 작성일12-01-31 15:36 조회4,038회 댓글0건본문
3·1절 대표 백일장’자리매김
대한불교청년회가 매년 3월 1일 개최하는 전국만해백일장 대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는 구랍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심사를 해 전국만해백일장 대상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키로 확정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만해청소년센터(가칭) 설립과 만해공원조성사업 사업 등 만해선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해백일장은 1979년 만해선사 탄신 100주년 및 3ㆍ1민족자주독립운동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탑골공원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3월 1일 개최돼 왔다. 1회 대회부터 지난 32회 대회까지 연인원 2만5,072명이 참가한 대표적인 3ㆍ1절 대표 백일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미당 서정주 시인을 시작으로 신경림 시인(10회∼28회), 정희성 시인(29회∼현재)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각 부문의 문학가와 문학 평론가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해 권위와 공신력을 얻고 있다. 만해백일장 수상 기록은 대학 수시모집 사정 평가 자료로도 인정되고 있다.
2012년 01월 13일 (금) 15:48:13 | 최동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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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가 매년 3월 1일 개최하는 전국만해백일장 대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는 구랍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심사를 해 전국만해백일장 대상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키로 확정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만해청소년센터(가칭) 설립과 만해공원조성사업 사업 등 만해선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해백일장은 1979년 만해선사 탄신 100주년 및 3ㆍ1민족자주독립운동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탑골공원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3월 1일 개최돼 왔다. 1회 대회부터 지난 32회 대회까지 연인원 2만5,072명이 참가한 대표적인 3ㆍ1절 대표 백일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미당 서정주 시인을 시작으로 신경림 시인(10회∼28회), 정희성 시인(29회∼현재)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각 부문의 문학가와 문학 평론가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해 권위와 공신력을 얻고 있다. 만해백일장 수상 기록은 대학 수시모집 사정 평가 자료로도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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