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만해백일장 대통령상 정부 시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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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청 작성일12-01-31 15:47 조회4,84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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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만해백일장 만해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정부시상이 확정됐다. 만해백일장은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 이하 대불청)가 1979년부터 만해 선사 탄신 100주년 및 3·1민족자주독립운돈 60주년 기념을 위해 개최해온 행사로, 만해문학을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에게 3·1민족독립운동의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백일장이다. 현재 32회 걸쳐 치러진 백일장에는 연간 2만5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대불청 측은 “만해대상 대통령상 시상 확정을 계기로 만해 청소년 센터 설립과 현재 핵심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해공원조성사업 등 만해한용운 선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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