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 영상)대불청,제30차 대불청전국불교청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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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1-08-12 22:48 조회4,80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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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만해여! 푸른 파도처럼 일어나라. 전국 2천여 청년 불자가 부산 홍법사에 모여 청년불교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11일부터 무박 2일로 진행된 30차 전국불교청년대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통도사주지 원산스님.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 등 교계안팎의 주요인사가 동참해 청년불교 발전에 힘을 모았습니다. 개회선언으로 대회가 시작되고 하재훈 대불청 부산지구 회장이 전국 청년불자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sync-하재훈/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회장 종교편향. 훼불사건 등으로 작년 한해 심한 홍역을 앓았던 청년 불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힘찬 다짐으로 전법과 호법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sync-정우식/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자성과 쇄신으로 5대결사에 앞장서고 수행과 정진으로 당당하고 매력적인 청년불자가 되겠다고 선언한 젊은 불자들에게 총무원장 자승스님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sync-자승스님/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총무원장 자승스님. 조계종 포교원. 중앙신도회 등은 이날 각 천 만원씩을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고 청년 불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 불청대상은 대불청 중앙회 자문위원 김희영 씨가 수상했으며 부산지구 전 회장 손정현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불교발전에 힘쓴 청년불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본대회가 끝난 후 청년불자들은 108서원문을 봉독하고 고성염불과 걷기명상으로 마음을 다지는 등 사성제를 주제로 철야정진을 펼쳤으며 경기지구에 대회기를 이양함으로써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한국불교의 중심에서 미래를 끌어갈 청년 불자들. BTN NEWS 이은아입니다. |
| 기사입력 2011-06-13 오전 9:10:00 / 기사수정 2011-07-08 오전 11:41:30 기사제공 : BTN불교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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