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포커스) 청년불자 “불법사찰 진상 밝히고 사죄하라” > 언론에서 본 대한불청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두가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청년 부처님의 세상
알림

언론에서 본 대한불청

불교포커스) 청년불자 “불법사찰 진상 밝히고 사죄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청 작성일12-06-26 13:25 조회3,697회 댓글0건

본문

2012년 06월 05일 (화) 16:27:45 여수령 기자 btn_sendmail.gifwebmaster@budgate.net newsdaybox_dn.gif

   
대한불교청년회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5일 불교계 불법 사찰 책임자 처벌과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명박 정부가 불교계를 불법 사찰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청년불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즉각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최경환)는 5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6월5일자 서울신문 보도를 인용하며 “이명박 정부 들어 끊임없이 제기됐던 ‘불교계 불법사찰’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교계 불법사찰 책임자에 대한 즉각 처벌과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승려 OO사건 이후 이어진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최근 불교계 내부의 불미스런 사건을 계기로 사실 확인도 없이 추측성 보도와 사실무근의 내용으로 언론을 도배하고 하고 있다”며 “그간 불교계가 소신을 가지고 추진하였던 대 사회적 활동마저 갖가지 의혹과 사상적인 문제까지 제기하며 폄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일련의 상황이 “훼불을 넘어 불교의 근간을 흔들려는 ‘보이지 않은 세력’의 치밀하고 조직적인 행위”라고 판단하고 “이명박 정권은 종교탄압을 사죄하고, 훼불책동 정치공작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대불청과 대불련은 기자회견 후 “앞으로 사부대중의 뜻을 모아 MB정부의 불법 사찰을 규탄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불법적인 불교계 사찰 이명박 정부 규탄
훼불책동 정치공작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문

이명박 정부 들어 끊임 없이 제기 되었던 ‘불교계 불법 사찰’에 대한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6월5일자 <서울신문>에 의하면 불교계 불법사찰에 개입한 국무총리 산하 공직윤리 지원관실 관계자들을 상대로 검찰이 사찰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음이 밝혀졌다. 

최근 불교계 내부의 불미스런 사건을 계기로 사실 확인도 없이 추측성 보도와 사실무근의 내용으로 언론을 도배하고 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것은 불교계를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려는 의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배후와 의도성이 있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의혹에 들게 하고 있다.

그간 불교계가 소신을 가지고 추진하였던 대 사회적 활동마저 갖가지 의혹과 사상적인 문제까지 제기하며 폄하 하고 있으며 훼불을 넘어 불교의 근간을 흔들려는 ‘보이지 않은 세력’의 치밀하고 조직적인 행위라는 확신이 들게 하고 있다.

이에 우리 대학생, 청년 불자들은 불법적인 불교계 사찰을 자행해 온 책임자에 대한 처벌과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를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 청와대는 불교계 불법사찰에 대한 진상을 낱낱이 공개하라
- 불교계 불법사찰 책임자를 즉각 처벌하라
- 이명박 대통령은 모든 불자들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
- 이명박 정권은 종교탄압 사죄하고, 훼불책동 정치공작 중단하라

불기 2556(2012)년 6월5일

대한불교청년회/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3144) 서울특별시 우정국로 67 전법회관 401호 대한불교청년회T. 02)738-1920F. 02)735-2707E-mail. kyba1920@hanmail.net

COPYRIGHT ⓒ 2017 (사)대한불교청년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