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4대종교 비대위 "김신 대법관 후보는 탄핵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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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청 작성일12-07-30 16:32 조회4,480회 댓글0건본문
4대 종교 성직자와 신도 100여명이
종교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김신 대법관 후보자의
국회 인준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정지역의 성시화',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등
김신 대법관 후보자의 발언은 매우 심각한 종교편향"이라며
"이는 헌법상 정교분리에 위배되는 중대한 헌법위반행위인 만큼
김 후보자의 국회 인준은 부결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퇴휴 스님과
김진호 제3세대 그리스도교 목사,김경일 신부,
강해윤 교무,통합진보당 박원석 의원이 함께 했으며,
기자회견을 하려는 주최측과 국회 직원들이
한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종교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김신 대법관 후보자의
국회 인준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정지역의 성시화',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등
김신 대법관 후보자의 발언은 매우 심각한 종교편향"이라며
"이는 헌법상 정교분리에 위배되는 중대한 헌법위반행위인 만큼
김 후보자의 국회 인준은 부결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퇴휴 스님과
김진호 제3세대 그리스도교 목사,김경일 신부,
강해윤 교무,통합진보당 박원석 의원이 함께 했으며,
기자회견을 하려는 주최측과 국회 직원들이
한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2012-07-30 오후 4:09:23
이현용 기자 / cast2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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