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외국인 서포터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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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3-03-19 18:04 조회4,078회 댓글0건본문
"자랑스런 문화유산 연등회, 내·외국인이 함께 만들어가요"<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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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광경. 세계일보 자료사진 |
연등회 보존위원회에 따르면 ‘2013 연등회 외국인 서포터즈와 국내 청년 서포터즈’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청년 또는 국내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홈페이지(www.kyba.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27일까지 이메일(kyba@kyba.org)로 제출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연등회에 대해 배워야 한다.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박2일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명상, 연등 만들기, 발우공양 등 한국 불교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한다. 연등회가 열리는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연등 행렬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다른 참가자들의 행사 참여 지원, 거리 질서 유지, 외국인 관광객 안내 등을 맡는다.
대한불교청년회 관계자는 “연등회는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동의 축제”라며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한국 청년들과 교류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73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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