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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커스)“동화사 훼불행위 철저히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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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2-12-04 11:36 조회3,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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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5일 (수) 15:39:02 여수령 기자 btn_sendmail.gifwebmaster@budgate.net newsdaybox_dn.gif

지난 8월 20일 개신교 목사가 동화사에서 불교경전을 찢고 탱화와 벽화를 훼손하는 등 훼불행위를 저지른데 대해 불교계가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혜용)는 5일 '동화사 훼불 사건에 대한 입장' 성명을 통해 "동화사 훼불사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종평위는 "경찰 측은 본 사건이 우발적인 단독범행이며 단순사안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해 부산지역에서만 사찰 4곳에서 훼불사건이 일어나는 등 최근 훼불범죄가 수시로 자행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단순 해프닝이 아닌 확신범에 의한 계획된 행위인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종평위는 "이 같은 행동은 심각한 종교 갈등을 유발하며 사회적 평화를 해칠 뿐 아니라 사회를 분열시키는 행위로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며 "관계 당국은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및 종교간 평화 증진을 위한 제도와 문화를 마련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도 4일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불청은 이번 사건을 '종교 테러행위'로 규정하고 "경찰은 문화재와 민족문화유산 훼손은 반인륜적 테러이자 중대한 사회적 범죄로 간주하고 적극적인 수사로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화사 훼불 사건에 대한 입장

지난 8월 20일 개신교 목사가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동화사에 들어가 불교경전을 찢고 탱화와 벽화 등을 훼손하였으며 심지어 방뇨까지 하는 행위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천만 불자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이번 훼불사건을 조사한 경찰 측에서는 본 사건이 우발적인 단독범행이며 단순사안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지난 해 부산지역에서만 사찰 4곳에서 잇달아 훼불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최근 훼불범죄가 수시로 자행되고 반복되고 있다. 이에 본 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확신범에 의한 계획된 행위인지 철저히 조사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교 여부를 떠나 보편적 상식에도 어긋나는 이 같은 일은 규탄 받아 마땅하다. 본 위원회는 이번 사태가 동화사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심각한 종교 갈등을 유발하며 사회의 평화를 해칠 뿐만 아니라 사회를 분열시키는 행위로 즉각 중지 되어야 한다.

이에 관계 당국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앞으로 종교간 평화와 이해를 증진 시킬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마련하는데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불기2556(2012)년 9월 5일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개신교 목사, 종교테러 행위이자 민족문화유산 파괴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 !!!
(동화사에서 발생한 불교성전 파손,, 불교문화재 훼손 , 법당방뇨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지난 7월 20일 동화사에서 발생한 개신교 목사가 동화사에서 불교성전 파손,, 불교문화재 훼손 법당방뇨을 하여 경찰에 검거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는 심한 분노와 정말이지 총칼만 들지 않았을뿐 , 이번 사건을 일종의 종교 테러행위로 간주한다.

이명박 정부들어 심상치 않게 벌어지고 있는 불교에 대한 훼불, 폄하, 차별등이 범 정부차원을 넘어 공공기관, 공직자, 교육기관, 방송계등 사회전반에서 수시로 자행되고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나간 개신교 목사와 개신교 신자등이 조계사 봉은사 동화사 사찰등을 대상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각종 훼불,방화 ,땅밟기 사건등을 통해 불자들에게 심각한 모욕과 정신적 상처를 주는 종교모독 범죄사건"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더 이상 개인범죄 차원이 아닌 범 종교적 범죄행위라 규정짖지 아니할수 없다.

대한민국은 선진문화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문화국가로서 문화재중 70% 정도의 문화재가 불교문화재이다. 이 문화재는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국민 모두의 자산이며 후손들에게 소중하고 안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문화재는 한번 훼손되면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국민의 재산인 것이다.

그렇기에 문화재와 민족문화유산을 파괴하는 파괴범에 대해선 특별히 중대한 사회적 범죄로 엄중하게 다스려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지만 대부분의 사건등이 장기 미제처리 사건이 되거나, 범인이 잡히더라도 하나같이 ‘정신이상자에 의한 돌출적 행위’ 정도로 처리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간절히 기대한다. 지난 2005년경 목사 안수를 받았고 최근까지 경상도 지역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목회 활동등을 하고 있는 개신교 목사로 밝혀진 이상 철저한 수사 및 , 엄정처벌, 일벌배계를 통해 반인륜적 테러행위위자 사회적 범죄인 문화재 파괴(훼손) 행위가 마지막이 되기를 기대하고 한다. .

그리고 그의 말대로 “ 불교에 대한 증오심으로 범행을 저질렸으며 성령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했다고 했던만큼 정신이상병자로 짜여진 각본대로 유야무야 처리하지 말것을 강력하게 경찰에게 요구한다.

-경찰은 안일한 수사태도와 특정 세력 눈치 보는 듯한 미온적인 자세를 버리고 사명감과 소신을 가지고 수사에 임하라

-경찰은 문화재,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훼손(파괴)는 반인륜적 테러이자 중대한 사회적 범죄로 간주하고 적극적인 수사로 강력 처벌에 나서라


불기 2556(2012)년 9월 4일

대 한 불 교 청 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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