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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커스)불교방송, 미디어정책 규탄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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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2-12-04 11:35 조회3,8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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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0일 (월) 16:40:26 여수령 기자 btn_sendmail.gifwebmaster@budgate.net newsdaybox_dn.gif
▲ 불교방송 임직원과 불교계 관계자 150여 명은 20일 서울 광화문 방통위 청사앞에서 ‘BBS 불교방송의 공영 미디어렙 지정을 위한 정진 실천대회’를 봉행했다. 사진제공=불교방송.
방송통신위원회의 민영미디어렙 지정에 반발하고 있는 BBS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위원회 청사 앞에서 ‘불교방송의 공영 미디어렙 지정을 촉구하는 정진법회’를 개최했다.

법회에는 불교방송 임직원과 주경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종교차별특위 위원장), 정우식 대한불교청년회장 등 불교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교방송은 성명에서 “불교방송을 민영미디어렙으로 지정한 방통위의 입법예고는 법률적 근거가 없는 전형적인 행정 편의주의의 산물로써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며 “불교방송이 우리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1600년 불교문화를 지키는 미디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통위의 결합판매 고시 제정안 변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종교방송인 불교방송은 공익방송이므로 민영미디어렙인 SBS미디어크리에이트가 아닌 공영미디어렙인 코바코(KOBACO)가 광고 판매를 위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경스님은 “정치권이나 대통령에 기댄 공무행정 수행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며 “공정성을 저버린 방통위는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이 사회에 불신의 뿌리를 키우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지지 발언을 했다.

불교방송 임직원은 정진법회 이후 성명서를 이계철 방통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불교방송은 오는 23일 편향적 미디어정책을 규탄하는 시위를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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