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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저널)대불청 만해대상 대통령상에 강예송군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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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3-03-05 18:17 조회4,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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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만해대상 대통령상에 강예송군 영예
newsdaybox_top.gif 2013년 03월 04일 (월) 17:17:22 손강훈 기자 btn_sendmail.gifriverhoon@buddhismjournal.com newsdaybox_dn.gif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는 1일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제34회 전국 만해백일장’을 개최했다.

전국 만해백일장은 만해 한용운 스님의 자주 독립정신과 고결한 문학정신을 계승, 이 시대의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제정됐다. 1979년 3월 1일 제1회 전국 만해백일장을 개최해 올 해로 34회째를 맞이했다.

▲ 대한불교청년회는 1일 제34회 만해백일장을 개최했다.

시ㆍ시조, 산문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만해백일장은 전국의 초ㆍ중ㆍ고등부 및 대학ㆍ일반부 등 1,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틈새, 허둥지둥, 명절, 문’을 주제로 시험이 치러졌다.

심사위원에는 정희성(심사위원장) 시인을 비롯하여 청화 스님(前 조계종 교육원장), 정희성(심사위원장), 고운기, 이상번, 권갑하, 이승은, 박형준, 문태준, 김성규, 손택수, 곽효환, 안상학, 김윤이, 이상권, 윤성희, 김혜진, 김별아, 김숨, 박경장, 서희원이 위촉, 심사를 진행했다.

▲ '틈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강예송 군.
시상은 대통령상과 장원, 우수상, 장려상등으로 이뤄졌으며 강예송(신림고등학교 3학년) 군이 ‘틈새’라는 제목의 산문으로 만해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이밖에 산문부문 고등부 장원에는 박서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강신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양등 총 120여 명의 참가자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준호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은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선열들의 민족과 한글 사랑정신을 깊이 새기고 더욱 더 애정을 갖고 아름답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만해 스님의 뜻과 얼을 오늘까지 이어 더욱 발전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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