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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대원상 포교대상 각묵 스님ㆍ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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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2-12-04 13:08 조회4,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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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6일 (금) 11:05:16 이강식 기자 btn_sendmail.giflks9710@nate.com newsdaybox_dn.gif

대한불교진흥원, 26일 다보빌딩서 시상식


각묵 스님과 불광출판사가 제10회 대원상 포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10월 11일~12일 제10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포교대상 출가부문 대상에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 각묵(覺默) 스님〈사진 좌〉, 재가 부문 대상에 월간 〈불광〉 및 불광출판사〈사진 우〉를 선정, 10월 26일 오후 3시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시상했다.

재가부문 특별상에는 대한불교청년회와 황경환 바른불교실천포럼 회장이 선정됐다. 콘텐츠대상 부문은 대상 수상자가 없으며, 정문수 씨(다큐멘터리 ‘경술 국치 100년 문화재 수난사’)와 홍석화 씨(애니메이션 ‘석굴암’)가 장려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각묵(覺默) 스님(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은 지난 20년간 초기 불교의 교학과 수행체계를 널리 알리는 초기불전들을 한글로 옮기는 번역불사를 꾸준히 전개하며 불교의 현대화를 통한 불교교리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불광출판사(월간 〈불광〉, 불광사 포함) 는 전법운동으로 대중 포교를 주창했던 광덕 스님의 문서포교·매체포교의 유지를 받들어 불교신행지인 잡지 월간 〈불광〉을 발행하고 있고, 불교출판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출판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바라밀운동으로 대표되는 불광사의 광범위한 전법활동이 불교를 현대에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데 안목과 길을 열어준 공로도 인정됐다.

재가 부문 특별상을 받는 대한불교청년회는 대표적인 불교청년단체로서 젊은 불교의 기상을 드높이며 통일, 생명, 종교평화 등 불교 시민사회운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민족의 자존심과 정의감을 일깨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교의 위상을 높이고 불교의 사회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황경환 바른불교실천포럼 회장은 빠알리 한글사전, 한글빠알리 양면사전 발간 등 한국빠알리성전협회를 지원하였고, 울산지역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심성 순화, 교정교화 활동을 전개한 것을 비롯하여 세계평화운동단체에서 활동하며 다문화가정 희망주기 운동, 헌혈운동, 이라크 어린이 학용품보내기 운동 및 스리랑카 쓰나미 재해 학생 학용품 보내기와 복지회관 건립 등 자비 실천과 나눔행을 펼쳐왔다.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과 전파를 위하여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특별상은 500만 원, 장려상은 200~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각묵 스님



▲ 월간 <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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