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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민란군 희망 전서구 2비(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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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섭 작성일11-01-15 02:02 조회2,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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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백만민란 아고라 국/민/野/단 프로그램 안내



"국민의 명령" 주최 제1차 백만민란 아고라 국/민/野/단




초대의 말씀



지금 우리 국민은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한파만큼이나 매서운 한나라당 · 이명박 정권의 독선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들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하는 야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국민의 눈에는 야당이 사분오열되어 작은 기득권 지키기에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 이에 민주진보세력이 힘을 합쳐 믿음직한 틀거리를 만들어 대안을 제시하라는 국민의 뜻을 모아내고자 지난해 8월 27일부터 저는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민들의 호응은 뜨겁습니다. 지난 해 말 "국민의 명령" 회원가입이 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정치권에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다음과 같이 제1차 민란아고라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왜 야권통합에 나서게 되었는지, 야권통합이 가능한지, 앞으로 우리 운동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우리는 어떤 정당을 지향하는지, 바람직한 공천제도는 무엇인지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타당한지 학자들의 이론으로 검증해보고, 정치인과 함께 현실정치에서 실천가능성을 타진해보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토론회에서는 제시될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자리의 주인공은 "국민의 명령" 회원 여러분입니다. "국민의 명령"은 회원 여러분의 의지와 명령으로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함께 지혜를 나누고 우리의 의지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표 문성근



2011년 1월 11일



일시: 1월 19일 오후 1:30 - 6:30



장소: 김대중 도서관 (약도 첨부)





백만민란 아고라 진행 순서
전체사회: 여균동("국민의명령" 집행위원, 영화감독)
1:30 - 2:00 등록
2:00 - 2:15 개회식 인사말: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2:15 - 4:00 1주제 : 왜 야권단일 정당인가? 사회: 이용중 (동국대, 교수)
김창호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

“이제는 진보정치세력을 교체하자”



김두수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

“"국민의 명령"이 꿈꾸는 정당”



안병진 (경희 사이버대 교수,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

“백만 민란의 성공을 위한 전략”



토론 :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

조성대 (한신대, 교수)

최영진 (중앙대, 교수)
4:00 - 4:30 휴식
4:30 - 6:30 2주제 : 야권단일정당 가능한가? 사회: 최민희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장)
채진원 (경희대, 겸임교수)

“한국 진보정당의 대안적 모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성공가능한 야권단일정당모형”



이준한 (인천대, 교수)

“미래한국 정당의 바람직한 공천모형”



토론 :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 정성희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천호선 (국민참여당, 최고위원),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
6:30 -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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