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만명 회원의 국민의명령 집행자가 모였습니다..
국민의명령은 2010년 8월26일 야권단일정당이 만들어지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하는 운동으로 출발한지 어언 7개월만에 10만 회원이 돌파한 시민운동으로
세계사에서 유래없는 역사의 방점을 찍었습니다..
10만 회원이 달성되는 동안, 국민의명령 운동 위상이 발전되었으며
애초 제안되었던 내용보다 더 정교한 제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발전된 제안서를 선포하는 의식도 겸하는 10만축제를 하려합니다..
이에 4월, [국민의명령 2차 전국봉기 올레행진]을 민주당 가는 길부터 시작하려합니다..
4월3일(일) 오후 2시~6시 여의도광장에서 민주당까지
'10만 국민의명령이 시작된다!
- 국민의명령 제2차 전국봉기 민주올레 -
민주야, 가자! 야권단일정당으로!
4월3일은 국민의명령이 처음으로 행동하는 날입니다..
전국 회원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무한참여를!!!
<'국민의명령' 회원 10만 돌파에 부쳐>
'백만민란 국민의명령' 회원수가 십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시민운동에 동참해주신 진보하는 시민들께 축하와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백만'을 말하면서 고작 해야 '십만'이냐고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것만으로도 이미 상당한 숫자이고 이를 기점으로 국민의명령이
제2, 제3의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봅니다..
'국민의명령'보다 훨씬 이전에 창당했고 재보선과 지방선거를 치르며 조직강화를 해왔던
국민참여당의 당원수가 29일 현재 5만 명이 되지 않고,
분당 전 민주노동장의 진성당원 숫자가 10만 명을 간신히 넘었으며,
진보신당이 쪼개져 나간 후 민주노동당이 약 8만,
진보신당이 약 3만 정도의 당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는 2008년 봄과 여름, 서울광장을 뒤덮은 150만 개의 촛불을 목격했습니다..
2009년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두 전직 대통령님을 눈물로 작별했습니다..
전 사회적인 이명박 삽질공화국에 대한 분노 게이지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명령'은 고작 7월 만에
1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깨어있는 시민을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국민의명령'이 '백만'이라는 숫자를 더 이상 '상징적'인 숫자로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목표'로 받아들일 때가 되었습니다..
10만 회원 달성으로 기초를 다지는데 성공했고 20만, 30만이 아닌 50만을 돌파하여
100만 명의 백만민란이 '불가능한 꿈'이 아닌 실현해야 할 당위의 숫자로 인식하고,
반드시 '유쾌한 백만민란 백만송이 국민의명령'의 꿈을 실현하여
100년 민주정부 복지국가를 건설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마음안에 항상 촛불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시민이 참여하지 않으면 구태정치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국민의명령'에 동참하셔서 복지국가 민주주의 꽃을 피워냅시다..
진보하는 시민사회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합니다..
망설임을 깨고 참여로 함께해 주시면 여러분은 역사의 발자취에 영구히 기억 될
새로운 역사의 한 점이 되어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국민이 참주인이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시민참여로 시민의 힘으로 창조적 공존의 사람사는 세상을 열어갑시다..
"민주는 민중의 부활입니다. 통일은 민족의 부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어 '국민의 명령' 홈페이지를 방문해셔서
유쾌한 백만민란 > 공지, 사진모음,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