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근 작성일12-12-11 15:18 조회2,920회 댓글0건본문
마하반야 바라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여러 불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老 법사께서 금번 불교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佛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낡은 수레가 가죽끈에 묶여 간신히 굴러가듯, 나 또한 가죽끈에 묶여 간신히 굴러가고 있다."고 고백하시는 80세 老붓다의 다함없는 연민과 헌신의 삶을 따라서,
많은 후학들과 불자대중들께 작은 모범을 보이시며 낡은 수레 같이 굴러 가시는 老법사님의 수고와 공덕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은혜가 불자님들의 깊은 사랑과 성원의 결실임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_()_
=======================================================================================
제9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
불교출판문화협회 ‘올해의 불서 10권’ 선정…12월12일 시상식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 <김 재영 저/ 민족사>
제9회 불교출판문화상에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김재영 지음/ 민족사, 사진)가 선정됐다.
불교출판문화협회 심사위원회(박경준 동국대 교수)는 ‘올해의 불서 10권’ 선정 발표에서 대상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과 우수상 <한계를 넘어서>(석담스님 지음/ 동국대출판부), <영원에서 영원으로>(불필스님 지음/ 김영사) 2권 등을 선정, 11월28일 발표했다.
이번 9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도서에는 이외에 △<생각나무>1·2(스튜디오 돌 지음/ 솔바람) △<자기치유>(조순희 지음/ 정우서적)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뺄뛸 린뽀체 지음/ 지영사) △<소설 경>(김정빈 지음/ 문학의문학) △<산사는 깊다>(지안스님 지음/ 불광출판사) △<불교와 무의 근대>(김영진 지음/ 그린비) △<만해 한용운>(정수일 글, 그림/ 운주사) 등 총 10권이 선정됐다.
수상작 시상식은 오는 12월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박물관 지하공연장에서 ‘북&송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불교신문 2012.11.28 16:24:22 김종찬 기자 | kimjc00@ibulgyo.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