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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스님 문학정신 잇겠습니다”…대불청, ‘만해백일장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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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청지기 작성일26-04-24 09:31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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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p.news.search.daum.net/p/176768210

 

4월 1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제46회 만해백일장’ 입상자 101명 수상
임하율 당진중 학생, 만해대상 수상 영예
“높은 완성도·독자적 시각 두루 갖춘 작품”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이길수)가 4월 1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46회 전국만해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이길수)가 4월 1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46회 전국만해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3월 29일 동국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만해백일장’ 입상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만해 스님의 문학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이길수)는 4월 1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46회 전국만해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수 대불청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세연 만해백일장 조직위원장과 지도법사 자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 포교부 신도국장 영범,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 이보윤 중앙신도회 부회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춘식 만해백일장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수상자 101명과 가족들도 함께했다.

시상식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바탕으로 한 낭독극으로 시작됐다. 낭독극에는 배우 남명렬·강애심·김다흰·정효정·김인호(왼쪽부터)가 참여했다.
시상식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바탕으로 한 낭독극으로 시작됐다. 낭독극에는 배우 남명렬·강애심·김다흰·정효정·김인호(왼쪽부터)가 참여했다.

시상식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바탕으로 한 낭독극으로 시작됐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배우 남명렬·강애심·김다흰·정효정·김인호가 작품을 낭독하자 참석자들은 숨을 죽인 채 몰입했다. 무거운 선율이 이어지자 일부 참석자는 눈을 감고 작품의 정서를 느꼈고, 낭독이 끝난 뒤에는 배우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길수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 101명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만해 스님의 문학정신을 깊이 새기고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길수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 101명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만해 스님의 문학정신을 깊이 새기고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 101명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만해 스님의 문학정신을 깊이 새기고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글쓰기를 좋아해 만해백일장에 참가한 여러분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며 “여러분이 글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은  “오늘의 수상은 앞으로 세상에 맑고 향기로운 글을 전하라는 당부”라며 “소외된 이들을 살피고 정직한 언어로 세상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은  “오늘의 수상은 앞으로 세상에 맑고 향기로운 글을 전하라는 당부”라며 “소외된 이들을 살피고 정직한 언어로 세상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용 스님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진실을 마주했다”며 “이는 만해 스님이 걸었던 구도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늘의 수상은 앞으로 세상에 맑고 향기로운 글을 전하라는 당부”라며 “소외된 이들을 살피고 정직한 언어로 세상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재웅 동국대  축사에서 “만해 스님은 글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했다”며 “수상자들도 좋은 글을 통해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윤재웅 동국대  축사에서 “만해 스님은 글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했다”며 “수상자들도 좋은 글을 통해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윤재웅 총장은 축사에서 “열정과 창의성을 통해 문학적 재능을 펼친 만해백일장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만해 스님의 자비행을 소개했다. 이어 “만해 스님은 글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했다”며 “수상자들도 좋은 글을 통해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김세연 대한불교청년회 만해백일장 조직위원장은 결과 발표에서 “올해 백일장에는 총 1721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도 참가해 국적을 초월한 행사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세연 대한불교청년회 만해백일장 조직위원장은 결과 발표에서 “올해 백일장에는 총 1721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도 참가해 국적을 초월한 행사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춘식 제46회 만해백일장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올해 만해대상 수상작은 높은 완성도와 독창적인 시각을 고루 갖췄다”고 호평했다.
김춘식 제46회 만해백일장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올해 만해대상 수상작은 높은 완성도와 독창적인 시각을 고루 갖췄다”고 호평했다.

김세연 위원장은 결과 발표에서 “올해 백일장에는 총 1721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도 참가해 국적을 초월한 행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춘식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올해 만해대상 수상작은 높은 완성도와 독창적인 시각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장려상은 총 70명(초등·중등부 시·시조 및 산문 20명, 고등부 30명, 대학·일반부 20명), 우수상은 18명(초등·중등부 8명, 고등부 6명, 대학·일반부 4명)이 받았다. 장원은 총 12명(초등·중등부 4명, 고등부 6명, 대학·일반부 2명)이 수상했다.

특별상인 총무원장상은 정광희 대불청 대의원회 부의장과 서경아 홍보위원, 전국비구니회 회장상은 박경희 대불청 부회장에게 수여됐다. 신뇨엔상은 한정민 대불청 콘텐츠홍보위원장이 받았다.

3월 29일 동국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만해백일장’에서 ‘목소리’를 출품한 임하율(중등부 산문 부문) 당진중 학생이 이날 만해대상을 수상했다.
3월 29일 동국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만해백일장’에서 ‘목소리’를 출품한 임하율(중등부 산문 부문) 당진중 학생이 이날 만해대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만해대상은 ‘목소리’를 출품한 임하율(중등부 산문 부문) 당진중 학생에게 돌아갔다. 임하율 학생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축하를 전했다.

임하율 학생이 차분한 목소리로 수상작을 낭독하자 참석자들은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한 음절 한 음절을 되새겼다. 이어 “작품 속 앵무새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려놓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다”며 “우리 모두 내려놓음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 소감을 끝으로 이날 시상식은 마무리됐다.

한편 대불청은 올해 수상작을 엮은 ‘제46회 전국만해백일장 수상 작품집 우리,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를 발간했다.

백진호 기자 kpio99@beopbo.com
[1823호 / 2026년 4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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