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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만해백일장 시상식...고등부 이시우 학생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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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청지기 작성일25-04-10 13:41 조회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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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3787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이었던 만해스님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45회 전국만해백일장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백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광복30주년과 3·1운동 106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개최한 제45회 전국만해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에서 고등부 시·시조 부문의 이시우 학생이 대통령상인 만해 대상을 받았고 만해상은 고등부 산문 부문에 참가한 고양예술고등학교 양윤서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시우 학생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에 풍경을 많이 담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시‧시조와 산문 부문 장원과 우수상, 장려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고 총무원장상과 포교원장상, 전국회장상, 신뇨엔상 등 특별상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이길수 대한불교청년회장은 “올해 만해백일장은 역대 가장 많은 천 8백여명이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만해 스님의 정신을 잇는 예비 작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역대 만해백일장 수상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과 유명 작가들과 떠나는 ‘문학기행’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대회 당일 시상하던 기존과 달리 올해는 별도의 시상식을 열어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시상식에는 대불청 지도법사 오심스님과 자우스님,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신뇨엔 상임원장 정경 국원, 윤재웅 동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고 이길수 대불청 중앙회장과 장정화 전 대불청 회장, 김세연 대불청 만해백일장 조직위원장 등 2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출처 : 불교방송(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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