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82650

대불청 중앙회장 선거, 이길수 단독 입후보

대한불교청년회 제33대 중앙회장 선거에 조계사 청년회장을 역임한 현성 이길수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대불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 33대 중앙회장 선거 후보등록 결과를 이같이 공고했습니다.

현재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이길수 후보는 서울 조계사를 재적사찰로 신행활동을 해왔습니다.


2013년 서울 조계사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2014년 만해대상 수상에 이어 2016년 대불청 부회장을 맡았습니다.

이길수 후보는 “지회와 지구, 지구와 중앙이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더 많은 청년법우들을 맞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출처 : BTN불교TV(https://www.btn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