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 전북지구 '자비의 김치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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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청지기 작성일24-05-02 10:48 조회89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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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교구의 적극 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희사
대한불교청년회 전북지구(회장 장석희)는 4월27일 전북 정읍시 감곡면 대원김치공장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자비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석희 전북지구회장과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 전북불교회관 감원 제환스님, 완주 송광사 총무국장 상견스님, 임실 덕수암 법초스님 등 스님들과 서정호 대불청 부회장, 송재면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이성강 유마회장, 추성봉 전북지구 이사를 포함한 청년불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은 "이 나눔은 김치만 나누는 것이 아니고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는 것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먼저 행복해지고, 이 행복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된다. 이렇게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함께 해준 청년회원 여러분이 고맙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빈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석희 대불청 전북지구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주신 대덕스님과 각 지회 회장님과 임원 회원 여러분과 행복한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 행사가 잘 진행될 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다. 부처님오신날을 불자들끼리만이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기쁘게 맞이하고, 실제적으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날 담은 김치는 열무김치, 열무배추물김치로 1000Kg에 달했다. 이 김치는 전주효자3동주민센터 독거 취약계층 노인, 불교회관 무료급식노인, 보리수마을 노인일자리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배분됐다.
한편 김치나눔행사는 지난해 연말 처음 실시 후 호평을 받고, 참여 회원들의 자부심도 컸다. 이에 대불청 전북지구는 이번 처럼 부처님오신날과 연말 김치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은 "이 나눔은 김치만 나누는 것이 아니고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는 것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먼저 행복해지고, 이 행복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된다. 이렇게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함께 해준 청년회원 여러분이 고맙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빈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석희 대불청 전북지구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주신 대덕스님과 각 지회 회장님과 임원 회원 여러분과 행복한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 행사가 잘 진행될 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다. 부처님오신날을 불자들끼리만이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기쁘게 맞이하고, 실제적으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날 담은 김치는 열무김치, 열무배추물김치로 1000Kg에 달했다. 이 김치는 전주효자3동주민센터 독거 취약계층 노인, 불교회관 무료급식노인, 보리수마을 노인일자리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배분됐다.
한편 김치나눔행사는 지난해 연말 처음 실시 후 호평을 받고, 참여 회원들의 자부심도 컸다. 이에 대불청 전북지구는 이번 처럼 부처님오신날과 연말 김치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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