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 사찰문화해설사 심화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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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청지기 작성일24-02-20 17:50 조회80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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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사찰문화해설사 심화과정 수료식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가 전국 사찰문화해설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2월5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진행했다.
대불청은 ‘사찰문화해설사 양성 및 심화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사찰과 문화재의 고유한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해설사를 배출하고 있다. 과정을 수료하면 사찰해설사 민간자격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식에는 심화과정 수강생 30여명이 참가해 교육 수료를 기념했다. 심화과정은 심화된 강의와 함께 사찰 현장에서의 대응성을 강조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들은 시험에 통과하면 1급 자격증을 수여받고 현장에서 사찰문화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불교문화재연구소장 호암스님은 “불교 문화를 알리는 중책을 맡은 사찰문화해설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사찰 소방 등 전문성을 갖춘 자격증도 대불청에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화 대불청 중앙회장은 “현장 활동하면서 문화재만이 아니라 사찰에 대한 유래와 법당예절 등을 알리면서 청년 포교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도열 기자 bbh753@ibulgyo.com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대불청은 ‘사찰문화해설사 양성 및 심화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사찰과 문화재의 고유한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해설사를 배출하고 있다. 과정을 수료하면 사찰해설사 민간자격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식에는 심화과정 수강생 30여명이 참가해 교육 수료를 기념했다. 심화과정은 심화된 강의와 함께 사찰 현장에서의 대응성을 강조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들은 시험에 통과하면 1급 자격증을 수여받고 현장에서 사찰문화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불교문화재연구소장 호암스님은 “불교 문화를 알리는 중책을 맡은 사찰문화해설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사찰 소방 등 전문성을 갖춘 자격증도 대불청에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화 대불청 중앙회장은 “현장 활동하면서 문화재만이 아니라 사찰에 대한 유래와 법당예절 등을 알리면서 청년 포교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도열 기자 bbh753@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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