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제8회 체험학습 창의활동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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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사무국 작성일11-06-21 09:26 조회4,0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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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캠프 프로그램.hwp (34.5K) 14회 다운로드 DATE : 2011-06-21 0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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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제8회 체험학습창의활동박람회

기간 : 2011.7.28.(목)~31(일) 4일간 10:00~17:00

장소 : 서울무역전시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약도보기]

주제 :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 여행

슬로건 : 준비된 포트폴리오, 자녀들의 미래를 바꿉니다

개막식 : 2011.7.28. 11시(목)

주최 :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주관 : (사)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사)청렴코리아, 녹색성장환경교육진흥회,(주)한국방송제작단, 차곡차곡, (주)아트코리아네트워크

후원 :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KBS

행사내용 : 개막식, 전시, 체험, 공연, 강연, 경연, 토론, 폐막식 등

부대행사 : 전국 환경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전국청소년 동아리대회, 학부모세미나

1. 미레를 준비하는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제에서의 점수는 단지 참고사항일 뿐, 이제 잠재력과 창의력, 학습 환경, 인성 등이 인재를 선발하는 기준이 되고 있어, 아이들은 공부만 잘하면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2011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교과 이외의 활동으로 ①자율활동, ②동아리활동, ③봉사활동, ④진로활동의 4개 영역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 입학사정관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

기존의 입시제도와는 달리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평가해서 선발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학부모들에게는 그 개념이 어렵고 모호한 상태 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라 꿈 설정부터 자기주도적 학습과정 및 성과, 미래계획, 봉사활동, 폭 넓은 독서활동 등 입학사정관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에 주목 해야 합니다.

꿈을 향해 열정을 가진 평범한 아이가 1등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입학사정관제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평가해 선발 하는 것이며, 문제는 잠재력과 창의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입학사정관제는 기존의 입시제도와는 다르게 결과보다는 과정을 보기 때문에 단기간에 의도적인 준비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지원분야에 대해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원합니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의 핵심전략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수 있어야 합니다.
자녀의 10년 후를 대비하려면 지금부터 자녀들 스스로가 진로와 목표를 계획하고 자신의 비전을 그리는 과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매일매일 꿈을 품고, 하루하루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녀들이 되어야합니다.

입시제도는 수시로 바뀌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잠재력과 창의력을 갖춘 자기주도형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입학사정관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 ‘엑스포’가 입학사정관제를 뛰어넘어 스스로 꿈을 이루는 아이, 미래사회가 원하는 아이,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방향타가 되어주고자 기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