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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佛靑人 선진규 유상종 큰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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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찬 작성일11-06-15 12:03 조회4,82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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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들이에 가막눈 후배들의 소흘한 길안내에 큰절 올려 용서 구합니다
오셔도 아이들 재롱잔치인양 해줄말씀 잊은체 그져 웃는모습 남겨주시고 가는 쓸쓸한 발걸음 을
저는 압니다 저희들 지난날 생각 컨데 큰선배님의 자리메김 우리의 영광 이었습니다
한분은 포교사로서 전국의 청년을 규합 하셨고 육사시절 부터 청년불교에 메진 하쎴던 목탁 장군
나는 기억합니다 45년의 불청 활동에서 두분 청년 보살 시절을 보았던 저로서 이번 부산 모임의 한 귀퉁이에 윗자리 없는 대접에 서운 하셨을 겝니다 저가 후배를 잘가르치지 못한 용서를 구합니다
가시는 어둔 밤길 숲에서 나오시며 양회장 어디로 나가야 집에 갈수있노?
아차.내육신 거두노라 잠시 못본사이 길찿느라 헤멨을 한노인을 보았을땐 눈물 이 왈칵 날려고 했습니다 나서는 이없는 주차장을 뒤져 닥달거려 한아이에게 이분시외버스 정거장 까지 모셔주길 부탁하고 이렇게 와주신 것 의 고마움 처진어께  너머 외로운 노인의 발걸움 이글 쓰며 눈시울 붉힙니다
무엇이 이또록 질긴 인연 떨칠수 없는 발걸음 인지 나또한 이런 자리에 와도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관심밖의 선배가 되었습니다 그냥 휩슬려 그들의 일정에 따라 갈수 없는 변명도 해줄길이 없습니다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두분 큰 선배님 저희들  사랑 하시는 자비 광명은 아미타불이십니다
귀의합니다 .양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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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의정님의 댓글

정의정 작성일

마음이 저밀어 옵니다.선배님 글을보니 저도 눈이 붉어 집니다.

보강 김영만님의 댓글

보강 김영만 작성일

불법이 좋아서 믿고 의지하고 삶 자체로
여기고 살고있고 어렵고 힘들어도 의지하는
가장 큰 의지처이기에 누가 시켜서 찾은
불교가 아니고 내 스스로 찾아가는 불교이건만
현실의 우리나라 불교 현실은 암담 할 뿐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핵심에 선
대한불교청년회의 사명과 나아갈 길은 청년
붇다의 정신으로 선후배가 하나가 되어서 나아가야
하는 길에서 먼저 길을 밝혀 주신 선진규, 유상종
대 선배님의 모습은 그대로가 현대불교의 보살도의
정신에 의한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그러한 이시대적 대보살의 원력에 의한 행으로
살아가시는 두분 대 선배님과 같은 시대에 호흡하는 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감사 합니다.
아미타불
_()_

김영상님의 댓글

김영상 작성일

중앙 부회장으로서 참회하고 또 참회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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