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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룽타 !참으로 어려운일을 하셨다 (팔만대장경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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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찬 작성일11-09-10 11:30 조회4,10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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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려운 일을 성사 시킨 후배들의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오래전 백과사전 으로 대불청이 곤혹을 치른 사건이 있었다 이번만큼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
이번의 팔만대장경은 포교 차원에서 1인 具會一處의 10인의 佛靑友를 삼는 기회로
만들자 내인생 태어나 열명의 도받을 얻는다면 기끄이 열권의 팔만 대장경을 친구에게
돌리마 함께하는 이길을 같이가자
외쳐라 !
지도위원 자문위원 불청 임원은 1인 열권의 팔만 대장경을 새로운 인연에게 보시하라 !
받는이의 뜻깊은 우정에 감사할것이다 열명의 佛靑友를 만들 서원을 세우라
그리고 10인의 도반과 신앙결사를 하라 무엇이든 이루리라
나부터 시작하겠다  그리고 두루 알려 10인결사 1인보시 운동을 해보자
불청인의 포교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자
부디 어려운 이일이 원만 회향하기 위하여 모두가 분연히 일어나라!
우리의 부처님이 보고 계신다 부끄럽지 않는 불청인이 되자 
포교 일선에 앞서지 못하는 자신을 항상 참회하며 -양승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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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창호님의 댓글

진창호 작성일

63년도 우리말 팔만대장경 초판 당시 자료를 정리하면서 선배님들의
한국불교 현대사의 역사적인 역경사업과 열정에 대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아름다운 불청인이 되도록 함께 정진하겠습니다. ^^

권소영님의 댓글

권소영 작성일

저에게는 우리말 팔만대장경이 단순한 소장으로서의 의미가 아닌, 직접 읽고 공부하며 불교에 대해 더욱도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최재혁님의 댓글

최재혁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씩 멀리 내다보고 발전하는 불청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찾아가거나 찾아오게 하거나의 차이일뿐 포교는 미래입니다.*^^

배동한님의 댓글

배동한 작성일

근자에 스마트폰을 분실하여 당일 행사를 미처 챙기지 못해 어제 본의아니게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교계신문을 보니 많은 선배님들께서 동참하여 여법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더군요. 자축할 일입니다. 어려운 일은 해낸 정우식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선배님 제안(10인결사1인보시운동?)에 동참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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