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12사단 51연대 희원법사입니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보광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경기도 청계산 정토사에서 행자를 시작으로 꿈이 정비되었습니다.

11년 7월 군종 중위로 임관되어 향로암 주지로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사춘기를 갓 벋어나 국방의 의무로 근무하는 젊은 병사들에게 부처님의 숨어있는 씨앗을 조금이나마 꺼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속에는 70~80년대와는 달리 점점 청년회 같은 젊은 불자들의 모임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군복무를 마치고나면 사회의 일원으로 한가정의 남편으로 아버지로 살아나갈 비중이 큰 자리를 차지하는 장병들에게 군복무 기간에 조금이라도 부처님 말씀을 듣고 절하고 경을 외며 부처님의 인연법을 알고 제대한다면 이 더욱 자신을 위해 세상을 위해 큰 복됨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이 절에 한번이라도 가시는 걸 본 장병들은 자신이 불자라며 군법당을 찾긴 하지만 타종단의 종교 활동에 비해 여러 가지로 열악하기가 말이 아닙니다.

"군법당 초코파이" http://blog.naver.com/bhy3336 블러그에 방문하여 후원해주시면 함께 젊은 병사들에게 포교하는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많은 후원 바랍니다.

계좌번호 : 우체국(900233-01-000590) 1826부대향로암

희원법사 HP 010-5087-7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