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공생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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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만희 작성일12-05-02 21:32 조회3,491회 댓글1건본문
4월16일 전법회관에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최경환 회장이
대불련 전체를 대표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의 공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의 공문 내용은 .
1. 대불련의 명칭에 대한불교조계종 명칭 사용
2. 대불련의 목적에 조계종 종지종풍을 봉대하며 명시.
3. 대불련 총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을 당연직으로 한다.
4. 조계종 포교원장이 대불련 회장 임명권, 대불련 감사 임명권등
대불련에 대한 지도감독권을 갖는다.
이에 대해 대불련은 목적에 조계종의 종지종풍을 봉대하며 명시를 제외한
조항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바 있다. 아울러 한국불교대학생불교연합회
최경환 회장은 성명서에서. 신도단체 재등록사업은 현재 종단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자성과 쇄신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가운데 포교원은 "대한불교조계종
명칭사용,종지종풍 봉행"등의 조항을 단체에게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를
요구하기 이전에 이에 대한 적합성을 보다 신중하고 진중하게 검토하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전국 불청동지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
어떻게 느껴셨는지요.
저사진부터 먼저 그동안 불청활동에 열심히 참여치 못한점을 부처님전에
엎드려 거듭 참회를 합니다. 이것이 대한불청의 오늘날 현실이며, 더 나아가
대학생 불교연합회의 현실인 것입니다. 한가지 정중하게 말씀 올리자면
대학생불교연합회에서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포교원과 대화를 통해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불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새삼 뭇고싶습니다.
대불련 후배들을 보기가 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불청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왔고 아낌없는 지원도 해왔기에
포교원의 입장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자신의 역할을 다해온 우리 불청이 포교원에 가입을 하지않으면
더 이상 신도단체가 아니라고 한 유례는 한국불교 역사상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포교원의 요구는 전국의 각 신행단체에 대한 몰이해와 무지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지나친 실적주의가 낳은 폐해인지는 꼭 한번은 고민을 해봐야할 것입니다.
어떻게 회장의 임명권과 감사 선임권 및 지도 감독권한을 갖는다. 라고 할 수 있는지요.
대한불교조계종이 더욱 발전을 하고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전국의 우리 불청인들도 분명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전국의 수많은 조계종 사찰이 있지만 어린이 법회나 학생회(중,고등부)
대학생, 그리고 청년법회가 과연 얼마나 존재하고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위험합니다. 그리고 너무 늦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어린이 포교를 비롯하여
신도포교에 목숨을 걸고 열심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무섭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남,녀 노소 구분이 없습니다.
무자비한 신자 확보로 우리 불교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이제 와서 포교원의 가입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포교가 더욱 중요합니까.?
가입을 하지않아도 각종 불교활동을 통한 신행 활동에 더욱더 신심을
낼 수 있을것입니다. 급하면 채하기 마련입니다.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대화로서 소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포교원 가입 건에 대해 할말은 너무 많지만 두서가 없어서 송구합니다.
소통의 장이 열린다면 직접 참여하여 상생의 대화를 하고싶습니다.
사)대한불교청년회 중앙 호법단장 시우 이만희 합장
대불련 전체를 대표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의 공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의 공문 내용은 .
1. 대불련의 명칭에 대한불교조계종 명칭 사용
2. 대불련의 목적에 조계종 종지종풍을 봉대하며 명시.
3. 대불련 총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을 당연직으로 한다.
4. 조계종 포교원장이 대불련 회장 임명권, 대불련 감사 임명권등
대불련에 대한 지도감독권을 갖는다.
이에 대해 대불련은 목적에 조계종의 종지종풍을 봉대하며 명시를 제외한
조항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바 있다. 아울러 한국불교대학생불교연합회
최경환 회장은 성명서에서. 신도단체 재등록사업은 현재 종단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자성과 쇄신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가운데 포교원은 "대한불교조계종
명칭사용,종지종풍 봉행"등의 조항을 단체에게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를
요구하기 이전에 이에 대한 적합성을 보다 신중하고 진중하게 검토하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전국 불청동지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
어떻게 느껴셨는지요.
저사진부터 먼저 그동안 불청활동에 열심히 참여치 못한점을 부처님전에
엎드려 거듭 참회를 합니다. 이것이 대한불청의 오늘날 현실이며, 더 나아가
대학생 불교연합회의 현실인 것입니다. 한가지 정중하게 말씀 올리자면
대학생불교연합회에서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포교원과 대화를 통해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불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새삼 뭇고싶습니다.
대불련 후배들을 보기가 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불청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왔고 아낌없는 지원도 해왔기에
포교원의 입장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자신의 역할을 다해온 우리 불청이 포교원에 가입을 하지않으면
더 이상 신도단체가 아니라고 한 유례는 한국불교 역사상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포교원의 요구는 전국의 각 신행단체에 대한 몰이해와 무지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지나친 실적주의가 낳은 폐해인지는 꼭 한번은 고민을 해봐야할 것입니다.
어떻게 회장의 임명권과 감사 선임권 및 지도 감독권한을 갖는다. 라고 할 수 있는지요.
대한불교조계종이 더욱 발전을 하고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전국의 우리 불청인들도 분명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전국의 수많은 조계종 사찰이 있지만 어린이 법회나 학생회(중,고등부)
대학생, 그리고 청년법회가 과연 얼마나 존재하고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위험합니다. 그리고 너무 늦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어린이 포교를 비롯하여
신도포교에 목숨을 걸고 열심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무섭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남,녀 노소 구분이 없습니다.
무자비한 신자 확보로 우리 불교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이제 와서 포교원의 가입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포교가 더욱 중요합니까.?
가입을 하지않아도 각종 불교활동을 통한 신행 활동에 더욱더 신심을
낼 수 있을것입니다. 급하면 채하기 마련입니다.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대화로서 소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포교원 가입 건에 대해 할말은 너무 많지만 두서가 없어서 송구합니다.
소통의 장이 열린다면 직접 참여하여 상생의 대화를 하고싶습니다.
사)대한불교청년회 중앙 호법단장 시우 이만희 합장
댓글목록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작성일
지금 대불청 총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총무원장 자승스님 아니신가요?
그런데 총재를 포교원장으로 당연직으로 하라고 하면 자승스님은 뭐가 되나요!
포교원이 너무 월권 아닌가요 엄연히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계신데 말입니다.
지원스님께서 약간 문제가 있으신 거 같네요 엄연히 자승스님이 계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