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전준호선대본부] 방송, 공영미디어렙 편입 확정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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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준호선대본부 작성일12-09-05 18:41 조회4,239회 댓글7건본문

공영 미디어렙이 종교방송 광고 판매 지원
OBS 등 지역 민방의 광고판매는 SBS의 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민영미디어렙인 미디어크리에이트가 지원하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지원 고시'를 제정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미디어렙이 각 중소방송사별로 지원해야 하는 결합 판매의 최소 규모는 지상파 방송 광고 총 매출액 대비 과거 5년간 결합 판매 매출액 비율로 산정됐습니다.
광고 결합 판매제도는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의 광고를 판매할 때 중소방송사의 광고를 일정 비율 결합해 판매하는 제도로 일부에서는 자유 경쟁이라는 시장 원리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9.05 (14:12) 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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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S 광고 판매, 민영 미디어렙이 맡는다 | ||||
방통위, 결합판매 고시 의결…OBS·SBS 모두 반발…코바코 부담도 높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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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OBS의 광고판매 대행사(미디어렙)로 SBS가 최대주주인 민영 미디어렙인 미디어크리에이트를 지정했다. 5일 전체회의에서 방송광고 결합판매 지원 고시안을 최종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방통위는 이번 결정을 향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광고 시장 상황을 살펴 1년 후에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방통위는 민영 미디어렙으로 하여금 SBS와 네트워크 관계에 있는 지역민방과 함께 OBS의 광고를 판매하도록 했다. 단, 개국 5년이 넘지 않은 OBS의 결합판매 액수를 17.3% 인상하기로 했다. 현행 미디어렙법은 과거 5년 간 결합판매된 평균 비율 이상으로 중소방송의 광고판매를 지원토록 하고 있는데, 신생 중소방송사의 경우 과거 5년 평균 매출로 지원 규모를 산정할 경우 미디어렙법 제정 이전보다 지원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중 비율을 2016년까지 한시 적용한다는 것이다. 종교·라디오 방송 광고, 코바코에서 판매 대행 그간 SBS와 결합판매했던 불교방송, 원음방송, 경기방송 등의 광고판매는 KBS와 MBC의 광고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공영미디어렙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맡겼다. 이에 따라 코바코는 지역MBC와 EBS와 함께 종교(CBS, 불교방송, 평화방송, 극동방송, 원음방송)·라디오방송(경인방송, 경기방송, YTN라디오, 3개 영어방송) 등의 광고판매를 모두 대행하게 됐다. 공영 미디어렙에 라디오 방송이 몰리며 결합 판매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게 된 것이다. 이날 방통위 전체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야당 측의 양문석 위원은 지금 라디오는 온통 공영 미디어렙에 포함시켜 뒀는데, 자칫 CBS처럼 기존에 잘하던 라디오 방송조차도 허물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기본적인 원칙이 필요하다.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방송사와 공적 이익을 추구하는 방송사 간 최소한의 원칙은 관통해야 하는 게 아니냐”며 공적 방송은 공영 미디어렙에, 사적 방송은 민영 미디어렙에서 담당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충식 위원은 “코바코는 왜 우리가 가뜩이나 열악한 재원에 라디오 방송을 떠안아야 하냐고 하고, CBS는 가뜩이나 작은 풀)에 왜 또 다른 방송이 끼어드냐며 우려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경인방송과 경기방송 등을 SBS로 넘길 경우 이 또한 파열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불만이 있어도 불만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련의 문제제기에 이계철 위원장은 향후 1년 동안 시장 상황을 보고 재점검에 나서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날 방통위에서 확정된 고시는 관보게재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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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공영미디어렙 편입 확정
9월5일, 방통위 ‘미디어렙 결합판매 고시안’
2012.09.05 17:49 입력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발행호수 : 1161 호
불교방송 광고판매를 공영미디어렙인 코바코에서 맡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5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디어렙 결합판매 지원 고시안을 최종 의결했다. 방통위는 당초 민영 미디어렙이 맡기로 한 불교방송과 원음방송, 경기방송의 광고판매를 공영 미디어렙에게 맡기고 OBS 경인방송은 SBS의 민영미디어렙이 광고판매를 맡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불교방송과 CBS, 평화, 원음 방송 등 종교방송사와 YTN라디오 등의 광고판매는 공영 미디어렙이 맡게 됐다. 방통위는 이 같은 내용의 미디어렙 결합판매 고시안을 10월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교방송의 광고판매를 SBS의 민영미디어렙에 맡긴다는 당초 계획을 바꾼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5일 불교방송과 원음방송 등의 광고판매를 민영미디어렙인 ‘SBS미디어크리에이트’가 맡도록 하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지원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이에 불교방송은 8월2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영미디어렙 편입을 촉구하는 법회를 봉행하는 등 방통위의 결정에 반발해왔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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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 방송사인 OBS 민영 미디어렙으로 지정하는 등 '방송광고 결합판매 지원고시'를 제정했다.
결합판매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광고를 판매할 때 중소방송사의 광고를 같이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KBS, MBC 대행렙(코바코)은 지역 MBC와 EBS, 경인방송, 경기방송, CBS, 불교방송, 평화방송, 극동방송, 원음방송, YTN라디오, 3개 영어방송의 결합판매 지원대상이 되고 지역민방과 OBS는 SBS 대행렙(SBS 자회사 미디어크리에이트)으로 지정했다.
이날 방통위에서 확정된 고시는 관보게재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방통위의 미디어렙 지정에 OBS는 "말살기도를 중단하고 OBS를 공영미디어렙에 지정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OBS는 "방통위는 '공영방송은 공영렙으로, 민영방송은 민영렙으로'라는 원칙을 적용했다지만 이는 SBS와 경쟁 관계에 있는 OBS의 위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정 편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경쟁 관계인 SBS가 소유하고 민영미디어렙에 지정될 경우 의무결합판매분을 제외한 나머지 광고재원에 대한 영업을 사실상 방치해 OBS가 사실상 말살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댓글목록
최훈기님의 댓글
최훈기 작성일
먼저 축하할 일이고, 일어나서도 안되일이 일어나고 있는 이 현실이 넘무나 가슴아픈
일입니다.그러한 시점에 우리 대불청이 적극적으로 대처함에 불청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일 아침에 대구에서의 규탄 집회에도 후보자님들이 참석하신다고 하니 달려가고싶은
마음은 태산같은데 내일 부득이 동참하지 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용을 좀 생각해서 읽어보면 좀 아이러니한 생각이드네요.
누가 누구에게 어디로 연락이 왔어며, 기사는 이미 나있는 상태인데 내일 발표한다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선거기간에는 좀더 신중하게 문자를 보내야 받는 사람들이 햇갈리지 않을까요.
선관위 위원장님께도 전화햇지만 두후보님들이 동의하에
참여마당 하단에 27대 중앙회장선거란을 만들어주심이 좋을것 같네요.
보기가 너무 어수선하네요.
정선희님의 댓글
정선희 작성일
네~~다른 글들과 섞여 보기가 불편합니다
따로 있음 보기가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대구동화사 사건의 경우 규탄장소에 꼭 참석해야 하는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김선임님의 댓글
김선임 작성일내용은 좋은데 음~~~~특정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올리신것은 약간....기본 인데....그리고 상대방 동의을 얻고 올리셨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예의 입니다. 불교계 현안 문제가 해결되어 기쁜 마음에 올리셨어도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김선임님의 댓글
김선임 작성일
따로 공간을 만들기 보다는 썰렁한 참여게시판을 더욱 활성화 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너무 썰렁하지 않았나요. 오랫만에 활기 있고 좋을 듯...따로 만들면 썰렁해질듯....
이정도가 정신없다는게 이상하네요. 선거에 관련 사항만 관심 있으시면 그것만 보시면 됩니다.
양 후보 동의 사항이 아닙니다. 선관위 업무도 아니구요. 대불청 홈페이지는 공지란이 있습니다.
선거를 계기로 활성화 되면 좋지 않나요. 가장 접근 용이한 곳이 참여게시판 같습니다.
소통은 몇몇만의 개별적 소통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이 더욱 중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문자보내는데 정보 입수 경로 까지 보내는가요.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시네요.
불교방송 들어가 보세요. 대불청 성명서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그리고 인터넷 검색 한번 해 보시구요. 내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회향 법회 한다고 합니다. 시민사회 단체 대표중에 정우식 회장 성명만 거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성명서가 영향력이 컷다는 겁니다.
정부 주요사항 발표는 미리 보도자료 및 해당 관련 기관에 통보를 하는게 관례입니다. 오늘 회의 하여 결정을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식 발표는 내일이라고 나와있습니다.그래서 오늘 저녁부터 철야 집회 및 법회가 진행 예정이었던 것으로 공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연락이 간 것 같습니다. 이런것을 가지고 오해를 하신다는게 과도한 신경과민 인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적고 갑니다.-
정우식님의 댓글
정우식 작성일
어제 문자를 보낸 것 관련하여 위의 글들을 보고 직접 몇자 올립니다.
어제 제가 문자를 보낸 경위는 이렇습니다.
어제(9월5일) 11시30분부터 새누리당과 청협 소속 청소년단체장과의 청소년정책 관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대위 측 직능본부장인 유정복의원이 청소년정책 관련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청협에 제안해 와서 청협이 수락하여 진행된 것이라고 하며, 4일 오후 차광선 청협회장께서 직접 전화 부탁하시더군요. 우리 대한불교청년회도 이사단체이기에 꼭 참석해서 청소년정책관련 의견을 가감없이 해주면 좋겠다하셔서 수락했었지요)
간담회는 오후 1시 30분 조금 넘어 끝났고, 만나기로 한 분이 있어 조계사 쪽으로 부랴부랴 오는 중에 불교방송 조문배 부장님께 2시 16분에 전화가 왔습니다.
'고맙다. 방통위 내부적으로 결정이 났다고 한다. 내일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한다. 내일(16일)오후 6시 30분 조계사에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한 사람들과 같이 법회를 하려고 한다. 꼭 참석해 달라. 특히, 정회장님과 대불청에서 애를 써주셨는데, 내일 법회 하기 전에 인터뷰도 했으면 좋겠다. 담장자에게 얘기해 놓겠다' 는 얘기였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기에 빨리 보내려 했으나, 대화 나누고, 계속되는 전화에 문자를 보낼 겨를이 없었습니다.
4시 40분경 컴을 켜서 48분 쯤 문자를 보내고, 민화협 창립14주년 후원의 날 행사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5시30분부터 예정되어 있어, 곧 바로 이동 했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제가 만일 뉴스 검색 등을 통해 그 소식을 보았다면 당연히 '내일 발표하겠다는 연락이 왔답니다'라는 문구는 쓰지 않았겠지요. 아마, 열띤 취재경쟁 등을 통해 기자들이 이를 알아내고 앞다퉈 다루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어쨌든 기쁜 마음에 그 소식을 법우님들께 알려드리려 한 것이지만, 제대로 더 살펴보지 못한 제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필요하다면, 오늘 오전 10시에 대구에서의 규탄법회에 전후보님 측에서도 오신다고 하니, 제게 통화 온 부분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그렇지만 분명히 지적하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제 전화번호 등을 그대로 이렇게 인터넷 공간에 공개하는 것은 대단히 경솔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법적으로도, 기본 양식으로도, 네티켓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시정해 주시면 좋겠네요.
정우식합장
전준호선대본부님의 댓글
전준호선대본부 작성일
먼저 정후보의 전번이 노출된데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문자를 보낸이를 밝히려다보니,또 기술적으로 부족하다보니 일어난 일로 이해해주리라 봅니다.
정후보가 법적으로 문제 삼아 문제가 있다면 저희 선대본에서 책임 지겠습니다.
다만 중앙회장으로 공적으로 취득한 내용을 후보 개인으로서 사용하는것은 삼가해
주시기바랍니다.
그리하여 이번선거가 평등하고 정정당당한 선거가 되게 해 주기바랍니다.
기호1번 전준호후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준호선대본부님의 댓글
전준호선대본부 작성일
김성임법우님
지적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하군요.
님이 대불청 어느 소속인지 궁금합니다?
작년 불청대회 관련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일년이 지난 이시점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적고 가시지 마시고.
자주방문 하시여 좋은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에 오실수 있는 대의원이시면 총회때 뵙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