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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임 님이 누구신가.....?떳떳하게 밝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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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2-09-17 11:36 조회4,023회 댓글9건

본문

이 창은 우리 불청회원들이 주로 소통을 하는 자리로서,

신분이 모두에게 이미 노출되어 알게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글을 올릴때에는 소속과 신분을 밝혀 주시면 좋습니다.

살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특히 어떤 질의나 질문을 하는 경우에는 자기신분을 소상하게 밝히는 것이 예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전에 글을 올린 김선임 님이 누구신지 몰라서 이 글을 올립니다.

불청 회원이시면 자기 소속과 신분및 과거와 현재의 직책등을 소상히 밝혀 주시면 오해의 소지가 없겠네요....불청회원이 아니면 아니라고 하시고, 그 숙지한 내용의 지득한 경위도 궁금하고요.

시기적으로 글의 내용을 보니...과거 집행부에 아니면 현재 집행부에 관련된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면 알 수 없는 내용으로 보입니다....직무를 통해서 알게된 사항을  이 선거 시기에 특정 후보를 상대로 공개 질의 하는 것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고...그러한 내용을 과거 현재의 집행부에 직위를 가지고 종사한바 없었다면... 그러한 사실을 어떻게 자세하게 지득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대한 불청...비록 허술할 수 도 있으나...내부 업무사항이 아무에게나 알게하는 허술한 단체와 조직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만약 본인이 소상하게 신분과 지득경위를 밝히지 않는다면... 현 집행부와 회장이 책임지고 수일내에 위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공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불청의 중요 업무사항이 업우관련자가 아닌 사람에 의하여 공개되고 비판 되는 것에 대하여 이를 수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방치하고 있는 것은 현 집행부도 일단의 책임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집행부가 특정후보를 위하여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적어도 내가 들은바로는 과거 집행부의 회관건립기금 유용에 대하여 감사보고가 있었고, 이에 따라 후임집행부가 전직중앙회장의 직위를 박탈하는 징계를 결의 하였는데, 현 집행부가 이 징계를 해제하여 풀어주고 복권시켰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우리 대한불청은,부처님의 사상과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방, 민족의 바름을 실현하여, 자주, 자립, 자강의 애민불교를 추구하신 만해대선사님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천명한 청년단체이고 그정신을 잇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런데 이번 중앙회장 선출 선거를 앞두고 김선임라는 분이 그런 글을 틀정후보에게 질의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우려되는 바가 있었고, 이를 현 집행부와 선관위에서 어떻게 처리흐는지를 지금까지 지켜 보고 있었는데....현재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문이 들었고, 혹 현 집행부가 특정후보에게 이익을 주고 상대후보에게 불리하게 영향을 끼치려는 저의에서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이는 만해정신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요 청년불교의 청년정신을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모처럼의 경선입니다.
물론 경선에 이르게된 과정에도 문제가 없지 않은바이나, 어찌되었건 경선으로 진행되는 마당에 누구편을 들고자 함은 아닙니다.

다만, 경선은 어디까지나 선의경선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선거가 그러하듯이 서로간에 불편한 심기를 갖게되고, 험한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도 없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이어 여러가지 우려되는바 있어서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서로 잘해 보려고, 더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후보들입니다. 그러한 장에서 정체물명의 제 3자를 통한 상대후보에 대한 공격성 글을 게시하고, 이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정당한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다고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거때라서 선배라고 하여 누구에게나 함부로 전화 하기도 조심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고, 또한 공개된 글에 대한 의문을 풀고자 하는 것이니...김선임님 보인이 불청회원이라면 그 소속과 과거 현재의 직위를 밝히고, 평회원이거나 불청인이 아니라면 그러한 중요 내용을 어떻게 알게된 것이지도 밝혀 주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이 글을 본 즉시 밝히지 않을 경우에는 내일자로 현 집행부에서 소상하게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불청이 신분을 숨기면서까지 회장선거를 치러야 할 만큼 부도덕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가 아니기에, 그 어느 단체보다도 가장 청렴하고 떳떳한 단체라고 생각하고 자부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 때문에 후보와 후보진영 서로간에 오해로 비화되고 이것이 감정으로 전이되어어 화합과 승복이라는 멋진 모습을 상처투성이로 만 들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 하는 것이니 조속한 처리를 바랍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2012. 9. 17.

                                         제 16,17대 회장역임 늘푸른당  배  영 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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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경수님의 댓글

박경수 작성일

회장님의 말씀에 지극히 공감됩니다.
비록 현재 정우식회장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긴 했으나
김선임 님의 글은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는 글이 아닙니다.

불교청년회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쓰러져가는 불청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화합과 배려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경선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사소한 입장차도 오해와 갈등으로 치부될 수 있을 정도인데
김선임님의 글은 심각할 정도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중앙차원에서 이에 대한 시급한 사태파악이
두 후보 진영에 깊어질 수 있는 갈등의 골을 제거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이 진행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지구 30대 회장 자등명 박경수 합장
(이글은 정우식 선대본의 입장이 아닌 개인의 입장입니다)

김정희님의 댓글

김정희 작성일

저 역시 최근 기호2번 정우식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겨된 무구 김정희입니다.

배영진 前회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김선임님이 누구신지 떳떳하게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명의를 도용해 올린 글이라면 홈페이지 관리자님께서도
누가 올린 글인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만일 본인이 누구신지 못밝히신다면 떳떳하지 않은 글로 판단하여
홈페이지 관리자님께서는 삭제해주시기 요청합니다.

이정환님의 댓글

이정환 작성일

태풍이 지나간 소백의 풍경은 따사로운 전형적인 가을의 풍경입니다.
언제나 죽령의 고개넘어에서 들려오는 견지동의 소음은 소백의 촌놈을 슬프게 하네요.

언제쯤 생기넘치고 신심이 절로 나는 한소식이 소백의 죽령고개를 넘어 올런지요.
아직도 어지러움이 걷히지 않고 있음이 끈 떨어진 촌놈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행정력과 자정능력을 이미 상실된 중앙회장님 이하 집행부는 사망선고된 뇌사자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행정력과 자정능력을 리더할 중앙이 그것이 상실된 상태에서 이제 어느회원, 어느지회,어느지구에 령이 설까요?
중앙이 해야할 일을 해야함이 이미 늦어도 많이 늦은감이 있으나, 선배님의 등불같은 가르침은 왜 우리에게 선배가 필요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선배이자 후배인자로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가면을 쓴자의 불청의 근간을 흔드는 마타도어에 신속이 대응하고 조직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중앙이 해야 할일임을 잊고 나 있는게 아닌지 심히 우려 스럽습니다.

이러고서야 어찌 앞으로 중앙을 믿고 미래를 얘기해야 하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왜 중앙이 존재해야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무력한 중앙 존재감에 가슴이 아픕니다.

수많은 좋은 정책을 쏟아 내면 무엇합니까. 조직을 보호함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중앙이 우리에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소리높여 대불청의 미래를 이야기 해 본들 누가 신뢰하며 따를지 통탄할 노릇입니다.

혹시나 선거에만 매몰되어중앙이 해야할 일을 하지않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주위를 둘러 보기 바랍니다.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조직을 보호 하지 않는 중앙은 이미 존재가치가 상실되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많이 슬픕니다. 아주 많이 가슴 아픕니다. 아주 아주 많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중앙이 믿고 함께 갈 수 있다는 신뢰감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중앙회장은 유한 하지만 대불청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글이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지마시고 중앙이 중앙으로서 해야할 일을 놓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소백의 산골에서 몇자 적습니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소백의 골짜기에서 초마 두손모음_()_

박경수님의 댓글

박경수 작성일

이정환 법우님

경선과정 사소한 말도 오해와 상대를 비방하는 메세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불청의 화합과 배려라는 큰 틀에서 배영진 회장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것입니다.

법우님의 마치 기다렸다는 듯
"행정력과 자정능력을 이미 상실된 중앙회장님 이하 집행부는 사망선고된 뇌사자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
는 표현이야 말로 정우식 후보를 비방하는 마타도어에 불과합니다.

어떤 행정력, 어떤 자정능력이 상실된 것인지요?
사망선고된 뇌사자의 지나친 표현을 할 정도의 감정은 무엇을 겨냥함입니까?

그리고 김선임님이 누군지는 저역시 알바가 없고 밝혀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정환 법우님의 말처럼 김선임님의 글이 과연 마타도어입니까?
그 분의 질문 중 대부분은 사실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위에 거짓됨이 없다면 그게 마타도어라 할 수 있습니까?

마타도어는 바로 이정환 법우님의 말처럼
사실적 근거도 없이 일방적이고 악의적 감정을 퍼붓는 것을 두고 하는 것입니다.
논리는 없되 악의적 감정만 퍼붓는 것! 바로 이정환 법우님의 태도가 마타도어 입니다.

이정환 법우님처럼 내가 누군지 신분을 밝혔다고 해서
마타도어가 아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분을 밝히든 안밝히든
사실적 근거는 실종되고 악의적 감정만 퍼붓는 것이 마타도어 아닐까요?

옳음에는 온화하겠으나
그릇됨에는 성난 사자처럼 질타할 것입니다.

자등명 박경수 합장.

이정환님의 댓글

이정환 작성일

박경수 법우님

과연 나의 글이 마타도어일까요?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그자세 많이 아쉽습니다.
열린자세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김선임이라는 자가 글이 올라 왔을때 중앙은 어떠한 조처를 했나요?
회원인지 아닌지 확인이라도 해보았는지요?

확인을 했다면 어떤 조치가 이미 내려 졌어야 하는 글임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앙은 무엇을 했는지요?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조치할수 있는 글을 아직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중앙회장및 집행부는 회원인지 확인하고 회원이면 어디 소속 어떤직책의 회원이라고 밝혀야 했으며 회원인 아닌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자의 소행이라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면 됩니다.

이것을 하는데 단 하루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어떤 행정력을 발휘했다는 공지도 없으며, 글이 올라 온지 몇일 후 중앙 사무국이름으로 그글에 본인이 누군지 밝히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몇분후 또 지우는 처사는 무엇인지요?

조직을 보호해야하는 의무를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중앙이 그무엇도 하지 않음은 주지의 사실이 아닙니까?
법우도 말했듯이 그글이 잘못된글이라고 누구나 인정하는 글인데

옳음에는 온화하겠지만
그릇됨에는 성난 사자처럼 질타를 그글과 중앙에 해야하는게 온당한 불제자로 불청인으로 해야할 행동이 아니겠습니까?

이제끔 가만히 있다가 선배의 글에 물타기하듯  이제와 볼사람 다봤는데 사태파악을 외칩니까?

나의 글에서 사실적 근거는 가면 쓴자의 잘못된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글을 보고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게 그 사실적 근거요, 이사실적 근거에 조직을 보호 해야하는 최우선의 의무를 가진 중앙이 이제껏 그 무엇도 하지 않음을 질타하는 글이 마타도어라면 님의 논리는 어느나라 논리이며, 어느 조직의 논리입니까?

님이 말하는대로 그대로 하자면 님도 중앙을 질타해야 성립됨을 아쉬기 바랍니다.
어찌 손으로 해를 가리려하십니까?

님은 대불청을 보호하려는 맘이나 있나요?
중앙을 보호하려는 변명에 불과할 뿐입니다.

대불청의 조직과 중앙회장과 동일시 하지 말기 바랍니다.
중앙회장을 보호 받아야 할 하나의 기구라지만 대불청 자체의 상위 개념은 아니란걸 아시기 바랍니다.

조직을 보호해야할 중앙회장이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한다면 회원들의 질타는 겸허한 자세로 받아드릴 줄 아는 열린 자세라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앞서도 썼지만 중앙회장은 유한하지만 대불청은 무한하기때문입니다.

법우하고 참 이상한 인연으로 엮이는군요
님이 나를 찾을게 아니라 중앙이 나를 찾아야 하는게 온당한 조직의 처사겠지요.

님이 중앙 대변인이 아닌이상 말이죠

좀더 대불청에 대해 애정을 가지시라 권합니다.

모든 사안의 옳고 그름의 기준은 중앙회장과 중앙에게 해가 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대불청에 해가 되는냐 아니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먹구름으로 바뀐 소백의 골짜기에서 초마 두손 모음_()_

이정환님의 댓글

이정환 작성일

아! 그리고 화합을 말하고 있습니까? 공명정대 정정당당한 선거를 말 하십니까?

 선거와 하등의 관계가 없고 잘못된 사실의 글로 회원들이 상처 받고 있을땐 뭐 하다가
이제와 정정당당한 선거,상처의 골을 제거 하자 라고 하는지요?

참 모순이지요

그리고 연수원장님
타인의 명의 를 도용했다면 알수가 없는게 아니라
 알수 없다면 조사 해보니 알수 없었다고 공지 하고 글에 대한 조치를 하던가
아니면 필요하다면 관계기관에 수사의뢰하면 다 알수 있습니다.

박경수님의 댓글

박경수 작성일

사실을 근거로 평가하는 것을 비판이라 할 것입니다.
감정에 치우쳐 평가하는 것을 비난이라 할 것입니다.
사실적 근거도 없으며 악심으로 가득찬 행위를 마타도어라 하겠지요.

이정환 법우님의 글은
적어도 그런 악심과 감정으로만 가득한 글이니
제가 보기엔 마타도어에 다름없습니다.

또한 김선임씨의 글을 조치 안한 것이 어떤 이유에서 중앙집행부의
행정력 부재요? 자정능력 상실입니까? 어찌 뇌사자입니까?

김선임 이란 사람의 글의 내용이 악의에 찬 허황된 비방적 내용입니까?

법우님의 말씀처럼
‘가면을 쓴 자의 잘못된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글’이라 하셨는데
이 말은 누군지 모른다는 이유 때문에 조직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것입니까?
아님 그 말이 사실이 아니기에 조직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것입니까?

제가 보기엔 되려 김선임씨가 조직의 근간을 흔들었던 사실에 대해
중앙집행부와 사건 당사자들에게 묻고 있는 듯 보입니다.

만일 김선임 씨의 말이 비방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유포라면
당연 김선임 씨의 글이 마타도어겠지요
하지만, 저도 의구심에 확인해 본 결과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사실이더군요.

그럼 이정환 법우님.
이 말들이 사실이라면 이는 일벌백계 해야 함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애정있는 불청인이라면 이에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불청회관 건립기금을 함부로 유용하고 횡령한 죄!
전국의 불청 법우들의 눈과 귀를 막은 죄!
이런 기막힌 일들에 대해 왜 저도 모르고 대부분의 법우님들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이를 숨기고 쉬쉬했던 당시 집행부와 당사자들 또한
일벌백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정환 법우님
판단이 있으시면 사리에 맞게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김선임씨가 누군지 모른다고 해서
이 사람이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사람입니까!

다시 묻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불청 법우들을 비방할 목적의 글이 명백함에도
중앙집행부에서 김선임씨의 글을 방치 한 것입니까?
그렇다면 행정력 부재이겠지만
앞서 말한바대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정능력 상실? 무엇의 자정능력 상실입니까?
대다수의 불청인들의 눈과 귀를 막은 중차대한 사건 사안에 대한
이의 제기의 글이 일반 법우님들의 눈과 귀를 열어 준 것이 자정능력 상실입니까?
아님 불청의 치부에 대한 글이라 무조건 내리지 않은 것이 행정력 상실, 자정능력 상실이라는 것입니까?

잘못을 잘못이라 묻지 못하고
죄를 죄라고 하지 못하는 것!
그게 불청의 행정력 상실, 자정능력 상실, 뇌사불청 아닐까요!

언론이 막히면 민심이 막히고
민심이 막히면 이미 죽은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배영진 회장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뜻은
김선임씨의 글은 경선이란 특수항 상황 탓으로
두 후보간 불필요한 긴장과 오해가 만들어질 염려 때문에
두 후보와 무관함이 밝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경선기간 김선임 씨의 말은 앞서 말한대로
두 후보 모두에게 이득이 없습니다.

김선임 씨가 두 후보와 모두 무관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한 쪽은 상대 후보가 사주했다 오해 할 것이고,
한 쪽은 괜한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고
이를 바라보는 법우님들은 모두 실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묻습니다. 이정환 법우님
김선임 씨의 글이 마타도어 입니까?
김선임 씨의 글을 내리지 않았다는 이유가
중앙집행부의 행정력상실, 자정능력 상실, 사망선고된 뇌사자입니까!

자등명 박경수 합장.

이정환님의 댓글

이정환 작성일

다시 묻습니다. 이정환 법우님
김선임 씨의 글이 마타도어 입니까?
김선임 씨의 글을 내리지 않았다는 이유가
중앙집행부의 행정력상실, 자정능력 상실, 사망선고된 뇌사자입니까!

자등명 박경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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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후배님

위글은 님의 장문의  질문 요지입니다.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답이 너무 간단명료하다 하여 아쉬워 마시기바랍니다.
내가 님과 놀아줄 시간이 많지 않아서 미안합니다.

나의 대답은 " 네,그렇습니다." 입니다.
"뿌린대로 거두게 될 겁니다."

아! 그리고 난 김선임이란 자의 글을 내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난 그자의 글을 내리는데 반대합니다.
그자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 중앙의 의무라 한적은 있지요.

독해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평소에 독서를 좀 해야 겠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소백의 골짜기에서 초마 서

박경수님의 댓글

박경수 작성일

법우님의 품격에 어울리는 답변입니다

자등명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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