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임법우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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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준호선대본부 작성일12-09-07 22:53 조회3,543회 댓글3건본문
법우님의 지적 맞습니다.
이모든것이 현재 대불청의 모습이죠.
이렇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26대에는 없더군요
대불청이 일부분 사회적 지위를 인정받는 동안 내부로는 지회가 무너져도 .
단지 사회적 연대활동과 대불청 홍보에만 전념한것 같네요.
그래서 전준호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어떤 모습으로 대불청이 변화되는지
보여드리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지회 재정지원사업, 포교사업 및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고 27대를 책임지고자
입후보 하였습니다.
사회적 지위를 얻고자함도 인정합니다.
정치적 행보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희 대불청은 정치단체가 아니라 신행단체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과거가 존재하지않으면 현재도 미래도 없지요.
저희 선대본부에 거론된 법우들은 기득권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후배들을 위한 대불청이 만들고자 같이하게 되었음을 아시고,
저희 선대본부을 매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직의 근간이 되는 선배를 무시하는 발언은 조금 불쾌합니다.
법우님께선 어디소속으로 활동하시면 연령층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그 조직에도 선배가 없진 않겠죠.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남을 평가 하기보단 속을 보시고 평가해 주십시오.
‘소통, 화합, 비상’ - 지역에서 불교청년운동의 희망을 노래하자 -
기호 1번 전준호후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청년에 대한 좋은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법우님이 청년인지 아닌지를 가늠해 보시길“
청년이란 ?
청년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과 의식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20세가 아니라 60세의 인간에게서 청년을 본다.
청년이란 불굴의 의지력, 풍부한 상상력, 불타 오르는 정열이며 안이함을 떨치고
모험심을 추구하는 정신이다.
60세든 16세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애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삶에 대한 겸허함과 동시에 희열을 갖는다.
시간의 퇴적만이 사람을 늙게 하는 것이 아니다.
세월은 피부의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이상의 포기와 식은 열정이 정신을 노쇠하게 만든다.
의심, 자기불신, 절망에 갇힐 때 그대는 노년 이다.
자신과 주변으로부터 희망, 기쁨, 아름다움, 용기,
강한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자극에 둔감하거나, 가슴 전체가 냉소로 뒤덮여 있을 때20세라도 인간은 늙는다.
눈이 높은 곳을 바라보며, 희망의 깃발을 꽉 붙들고 있는 한
나이와 관계없이 인간은 청년으로 남는다.
-사무엘 울만-
댓글목록
전준호선대본부님의 댓글
전준호선대본부 작성일
첨부: 예전 글을 보다 법우께서 지난 부산지구 불청대회 마치고 게시판에 올린글을 보았습니다.
님 또한 자칭 선배시던데 님의 소속 지구 지회엔 활동적이고 젊은 청년회원이 많으실거라 믿어 봅니다.
차기 어느 분께서 회장으로 당선되더라도 법우님 소속 회원의 중앙 활동에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추천 바랍니다. 선배님
김선임님의 댓글
김선임 작성일
선배님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해석하시는 것은 과대한 해석을 하고 있군요. 비판이 조직의 근간을 흔든다는 표현은 대불청 조직을 우습게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대불청 홈페이지는 소수가 글을 쓰지만 많은 대불청 회원들이 말 없이 다녀갑니다. 누군가 비판의 글을 쓰면 자기가 모르면 어느 지구 지회 소속이라고 간접적으로 겁을 주기도 합니다. 비판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거 때면 적으로 규정 하기 쉽상 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5-6년) 전부터 대불청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중앙과 회원 사이에 간극이 생기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대불청 현재적 상황에서는 선배축에 끼지도 못합니다.
저희글의 진정성을 보지 못하신다면 걱정입니다. 어느조직이나 보면 자칭 킹메이커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선거 때만 존재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지요. 조직에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오래가면
그 조직은 어떻게 될까요? 누구를 중심으로 조직이 움직여 질까요? '감놔라''배놔라' 하기 시작하면서 소위 섭정을 하기 시작하면 그조직은 소수의견이 관철 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그것을 거부하는 단체장은 소위 소통이 되지 않는 '죽일놈'이 됩니다.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끊임없이 갈등을 만들어 냅니다. 단체장이 사업적 성과를 내면 불안해서 왜곡 폄하시키기도 합니다.
그들의 '카르텔'을 만들기도 합니다. 모든 행위를 조직에 대한 애정이라고 표현합니다.
저는 선대위에 대한불교청년회를 총체적 위험에 빠뜨릴뻔 했던 사건의 당사자들이 있다는 것에 간접적으로 우려를 표합니다. 대불청 전 자산이 없어 질뻔한 사건이 있었죠.
대불청 근래 가장 조직 내부적으로시끄러웠던게 언제입니까? 제 판다으로는 23대 김익석 회장님 때일 겁니다. 중앙회장과 사무총장의 알력이 지구 지회까지 소문이 날 정도 엿다는 것은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특히 23대 말기에 아마 이맘때 쯤이라 기억납니다. 비상식적인 일이 잇었지요.
김선임님의 댓글
김선임 작성일
대불청 지회 생성과 소멸을 파악 못하고 있는게 오래 전일인것 같은데요.
선거때만 나오는 지구지회 강화 단골메뉴 아니가요?
24대 부터 단절이 극심화 된것 같습니다. 원인이 무엇인 아시면서 왜그래요.
26대 지구지회 방문이라도 많이 한것 같네요. 재정지원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 아니겠지요.
타 시민단체 많이 보셨지요. 대불청 지구 자회 조직 날라가는 수가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지요/그것에 정부 한테 코 끼어서 아무일도 못하는 단체가 한두개가 아닌줄 알지요.
김대중정부 노무현 정부때나 통했던 방식입니다. 이명박정부들어 녹아났지요.
그 방식이 아니길 바랍니다. 자부담도 챙겨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