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후보 선대위에서 전준호후보 선대본께 묻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우식선대위 작성일12-09-07 16:27 조회3,657회 댓글0건본문
개신교 목사의 대구 동화사 난입 만행, 불교방송 관련한 문제 등과 관련하여 정우식 선대위에서 올린 글을 전준호후보 선대본에서 문제삼았는데, 이에 대해 정우식후보 선대위의 입장을 밝힙니다.홍보기술 상 세밀한 부분에 착오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말씀드린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전준호후보 선대본은 과대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우식 후보는 후보임과 동시에 현직 회장이며 또한, 다양한 인연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우식후보는 중앙회장자격으로든 다른 소임으로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있으며, 후보 선대위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정우식후보가 중앙회장으로서 활동한 것이든, 예를 들어 청협 행사에 참여해서 활동한 것이든,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활동한 것이든, 얼마든지 정우식 선대위는 이를 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대한불교청년회 사무국이 중앙회장이 활동한 것을 홍보하지 못한 것은 비판받을 수 있지만, 후보 선대위에서 이러한 활동에 대해 알리는 것은 선대위에서 해야 할 당연스런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보자인 정우식 중앙회장이 일부러 이러한 사업을 계획한 것도 아니고, 동화사 문제로 내려가 발언한 것은 대구지구 회장이 요청하여 갔고, 불교방송 건은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열심히 활동해 왔기에 주최 측이 초대하여 간 것이었고, 이러한 것을 홍보한 것은 당연한 것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전준호후보 선대본에 묻습니다.
1. 많은 불청인들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상벌을 책임져야할 상훈위원장이 전준호후보 캠프의 부본부장을 맡아 활동하는 것이 상식적인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2. (지난 5월부터의 활동은 차치하더라도) 7월 중순부터 경선이 확실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준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실질적인 선거운동을 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더 큰 문제가 아닌가요?
이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