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로 인해 '너다 나다'라는 분별심은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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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희 작성일12-09-18 11:49 조회3,707회 댓글1건본문
아래는 중국 선종 3조 승찬대사의 [신신명(信心銘)] 첫구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절중 하나입니다.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
단막증애(但莫憎愛) 통연명백(洞然明白)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고, 오직 간택함(분별심)을 꺼릴 뿐이니,
다만,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통연히 명백(깨침)하리라.
'싫다 좋다, 예쁘다 밉다, 나다 너다'라는 이분법적인 분별심을 떠난
부처님 불제자로서 '우리'라는 '하나'라는 울타리속에 우리 모두 항상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빕니다...()...
저는 최근 기호2번 정우식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겨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로 인해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는 부처님 울타리안에서 만난 인연들입니다.
경쟁 선거는 누가되던 당락이 결정됩니다. 상호 비방하거나 생채기내는
말이나 글로 인해 상처를 주고 받지 말고 좋은 정책선거로 즐겁고 신나는
선거문화가 정착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호2번 정우식 후보 공동선대본부장
무구 김정희(본명-김종연) 합장
제가 좋아하는 구절중 하나입니다.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
단막증애(但莫憎愛) 통연명백(洞然明白)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고, 오직 간택함(분별심)을 꺼릴 뿐이니,
다만,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통연히 명백(깨침)하리라.
'싫다 좋다, 예쁘다 밉다, 나다 너다'라는 이분법적인 분별심을 떠난
부처님 불제자로서 '우리'라는 '하나'라는 울타리속에 우리 모두 항상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빕니다...()...
저는 최근 기호2번 정우식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겨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로 인해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는 부처님 울타리안에서 만난 인연들입니다.
경쟁 선거는 누가되던 당락이 결정됩니다. 상호 비방하거나 생채기내는
말이나 글로 인해 상처를 주고 받지 말고 좋은 정책선거로 즐겁고 신나는
선거문화가 정착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호2번 정우식 후보 공동선대본부장
무구 김정희(본명-김종연) 합장

댓글목록
이정환님의 댓글
이정환 작성일
맞는 말이네요
그러나 말보다 실천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면을 쓴 자의 불청 근간을 흔드는 마토도어를 버젖이 걸어 놓고 어찌 아름다운 경선을
얘기가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많이 늦었지만 양쪽 선대본에서는 가면을 쓴자를 밝히는데 나서야 합니다.
중앙회장은 유한하지만 대불청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선전을 기원합니다.
소백산 골짜기에서 초마 두손모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