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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임 법우님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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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만 작성일12-09-21 21:25 조회3,29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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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각심(本覺心)의 법신(法身)에 귀명(歸命)하옵니다.


 목포 보현정사 회장, 서울 구룡사 회장, 서울지구 지도위원, 중앙 의전이사(21대)를 역임하고 현재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소임을 맏고 있는 보강(김영만) 입니다.


김선임 법우님께 부탁드립니다.


부득이 "김선임" 이란 닉네임을 사용하여 대불청 홈에 들어오시었어도 가능한 이른 시일에 본인의 신분을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23대 중앙회 출범 후 서울메트로법요집(신수봉행) 출간 경험으로 대불청 법요집을 만들려고 당시 김익석 회장님과 근 2달 이상을 매달려 대불청 사무실에 출퇴근 하다시피 하면서 대불청에 나름대로 열정을 가지며 법요집 편집을 하였으나 거의 끝날 무렵에 회장과 집행부가 부뀌어서 끝내 탈고를 하지 못하고 아직까지 미완으로 남았습니다.


그 후 24대 중앙회가 출범 후 23대 정도는 아니었어도 가끔 들린 중앙회 사무실에서도 님이 제기한 문제를 전혀 몰랐고 이번에 이야기를 듣고서 기가 막혀서 당시에 상황을 알 수 있는 분들께 알아본 결과 사실이 맞다는데 또 한번 놀랐습니다.


이곳 게시 글 "1490"에 올려놓으신 메일로 어떤 분인지 여쭈어볼까 하고 메일을 보낼까하다가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고 보내지 않고 이곳에 올립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어느 개인의 단체가 아닌 청년 불자 모두가 함께 위로는 부처님의 해명과 만해 선사의 뜻과 법을 받아 생활 가운데 수행 유지 계승하여야 할 불교 청년 단체이기에 평생의 지론이 사사로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의 제기한 말씀이 백번 천 번 맞는 말씀입니다.


불법의 흐름은 바른 법을 시대적 근기에 맞게 전하고,  바르지 않는 것은 막아 내어서 모든 이들이 지닌 불성을 드러나게 하여서 법의 기쁨을 모두가 함께 하는게 불법의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오랜 복덕을 배푸는 정진 속 맑은 지혜가 있어야겠죠.


임의 정법 구현의 구도심에 다시 한번 공경 합장 드리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님의 신분을 알려주시어서 많은 불청인의 오해를 불식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화엄법계의 불보살님의 가호 속에 법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합장 드립니다.


귀명본각심법신 아미타불


-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보강 김영만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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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대불청 법요집 관련해서 불교 의식 전문 출판사인
"00서적"에 출판를 의뢰한 상태에서 출판 편집이
들어가는 마당에 선수금으로 그 당시 23대 김익석
회장님이 개인의 사비로 선수금(400만원)을 쾌척
하셨습니다.

그 후 24대로 넘어가서 회장도 바뀐 상태에서 출판 진행이
늦어지는 가운데 "00서적" 사장님이 출판 날짜를 떠나서
언제라도 출판을 다시 시작하면 어어서 허락하신다고 한
상태에서 대불청 법요집 출판이 멈춘 상태입니다.

열정과 정성을 그리고 23대 김익석 회장님의 원력의 사비가
들어간 대불청 법요집 출찬 진행, 많은 아쉬움 속에 꼭 이루어야
할 대불청 문서 포교 사업입니다.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불청 회관건립 기금 마련금의 개인 유용 방지책으로
지금 어떤 형태로 기금이 관리되었는지 모르지만
불사를 진행하는 많은 불교단체에서 사용하는
5년 또는 10년 아니면 20년의 적금 형식으로 전환하고
그 기금에 대하여 당해 실무자가 개인 유용을
하지 못하도록 금용 기관과 상담하여 5~10인 이상의
동의를 거쳐야 중간 또는 만기시에도 수령 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안전한 보안책을 마련 하였으면 합니다.


(03144) 서울특별시 우정국로 67 전법회관 401호 대한불교청년회T. 02)738-1920F. 02)735-2707E-mail. kyba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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