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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환 작성일12-09-20 11:48 조회3,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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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었습니다.

나는 중앙이 월권을 하라고 한적이없습니다.
그리고 김선임이라는 사람을 신상을 털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우리 회원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포탈 사이트가 아니라는 겁니다.

김선임이라는 사람의 인권도 보호 받아야 하지만 우리 회원들의 인권 보다는 우선일 수 없습니다. 이곳은 회원들의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회원으로서 당당한 비판을 한다면야 그 비판이 자신들의 폐부를 찌르는 아픔있는 비판이라도 달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가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은 상황에서 중앙은 그가 쓴 내용이 사실적인 내용이라 하더라도 그가 누군인지 적어도 우리 회원인지 아닌지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그것을 조사라는 단어로 표현되어 진것입니다.

적어도 그가 우리의 회원이라면 앞서도 밝혔지만 어떠한 비판도 달게 받아야겠지요. 그리고 중앙은 그가 말한 사안에 대해 중앙은 답변을 해야겠지요. 그가 거명한 사람들이 일일이 답변할 문제는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불청 중앙은 앞대들의 모든걸 승계하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우리의 가슴아픈 치부까지도 중앙은 승계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앙은 그 어떠한 조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우리 회원이 아니라면 그는 우리의 내부의 일을 왈가불가 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가 회원인지 아닌지 밝히라고 하는 것이 어찌 신상털기가 됩니까?

중앙은 우리의 조직과 회원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그 어느회원이 대불청에 애정과 열정을 쏟겠습니다.

회원인지 아닌지 모르는 사람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우리 회원들의 인권도 중요하기때문입니다.

내가 중앙이 행정력과 자정능력을 상실되었다고 표현한 것은 그가 회원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나는 조사라 표현했었습니다) 것은 이홈피 관리자의 당연한 의무이며, 이곳은 인터넷 상이라고 하지만 포털 사이트가 아닌 회원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리책임자인 중앙이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그의 글은 중앙이 답변해야 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개개인이 거명은 되었지만 그 사안은 중앙의 사안이며 중앙 조직의 행위로 귀결된 내용이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한 대처는 중앙이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대처를 하지 않은 중앙은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 했기때문입니다.

앞서도 말하였지만 중앙은 지난 역대의 모든일을 승계하는 영속적인 기구입니다. 그렇다면 26대의 일이 아니라고 치부해벌릴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26대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면 모를까 중앙의 해야할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게 됩니다.

거듭 말을 말지만 우리 회원이 우리 회원들에게 죽을 죄를 졌다해도 내부에서는 일벌백계해야 하지만 외부로 부터는 보호 하고 지켜주고 보듬고 함께 가도록 해야하는게 중앙의 존재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외부로부터 공격을 막지 못하는 중앙은 회원들에게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치부를 숨기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 내부(내부라 함은 전회원을 포함한)에서야 얼마든지 우리의 가슴 아픈 치부가 될 지라도 치열하게 논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외부 사람이라면 우리 내부의 일을 왈가 불가 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이고 우리가 안고 가야할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이 정당한 내용이라 할지라도 타인이 우리 것을 파헤치는 것에는 불청인의 한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관계기관 운운한 것은 중앙이 그가 회원인지 아닌지 파악이 되지 않는다면, 될 수 있다고 보지만, 우리 조직을 보호 하기 위해서라도 의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조계종 귀속 문제로 포교원과 면담이 있은 후 나는 중앙을 질타하는 글을 하나 적었었습니다. 그때 사무국으로부터 전화 한통화를 받았습니다. 나에게 왜곡되어 전달 되어진 정보로 글을 썼으이 글을 내려 달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내글이 왜곡된 정보에 기반해서 작성이 되었다면 사무국에서 나의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밝히라고 거부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들어난 회원에게는 전화까지 하면서 대응과 조치를 하면서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 않는 사람의 글에 대해서는 묵빈대처 한다면, 이건 역차별이라 할 수 있겠지요,

비록 이름 알려진 바 없는 회원이라도 그가 우리의 어디 소속의 회원이라면 정상적인 대화와 토론이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 회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과는 정상적인 대화와 토론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요.

나역시 그가 우리회원임을 밝혔다면 이러한 요구도 하지 않았을 것이며, 그가 말한 내용에 대해 다시 불거졌다하더라도 중앙은 성실히 대화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 회원이이라고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회원으로서 당연한 요구가 아니겠습니까?


아침햇살이 따사로운 소백산 골짜기에서 초마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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