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배영진 역대회장님 그렇게 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경수 작성일12-09-20 00:36 조회3,627회 댓글1건본문
배영진 역대회장님
우선 회장님보다 제가 김선임 씨가 누구인지 더욱 궁금하고 밝히고 싶어졌
습니다.
해서 김선임 씨의 글을 유심히 관찰하다 보니 본 게시판 1440번 게재글 하
단부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형식의 사건이 제가 관련된 ㄱ 지구에서 발생하여 지구회장을 중간에 사직하신 분도 있습니다.지금도 지구 사무실이 있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라미드 사업과 회원 연결-개인 사적일수도 있으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 해당 지구는 알고 계실 겁니다.”
그대로 퍼온 글을 보시는 바와 같이 “제가 관련된 ㄱ 지구에서” 를 보면 김
선임씨의 소속지구는 적어도 'ㄱ'이 들어가느 5개 지구중 하나에 소속
된 회원이 분명한 듯 합니다.
또한
팩트1. 비슷한 횡령사건으로 지구 사무실이 있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팩트2. 그러한 횡령사건의 연유가 “피라미드 사업과 회원연결... 해당 지구
는 알고 계실 겁니다.”
이상 2가지 팩트를 가지고 5개 지구에 알아보신다면 금방 압축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관련된 ㄱ 지구”이니 이것은 ‘ㄱ 지구’ 회원이란 뜻으로
해석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한가지 더
해당게시판 845번 게시글입니다.(2011.6.17일 작성)
“이번 제30차 전국불교청년대회는 제가 참가 하였던 대회중에 가장 보람차고 뿌듯 하였던 대회였습니다. 매년 불청대회가 다가오면 후배들에게 불청대회 가자고 하는 것이 부담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저에게는 후회스런 대회였습니다.많은 후배님들을 데리고 가지 못한게 후회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우리 청년불자들이 많은 인원이 모여서 진지하게 모여서 수행정진을 하고 회향식을 가진게 제가 불청에 입회하고 이런 경험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회향식의에서 법우들의 눈빛과 발심
관광버스 안에서의 평가 정말 뿌듯 했습니다. 불청 활동을 하면서 행사를 마치고 나서 지회 회원들이 중앙회를 칭찬하고 관심을 갖는 모습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감동이 저의 가슴속에서 남습니다. 평생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위 내용을 보면 김선임 씨는 2011년 부산에서 주관한 불교청년대회에 참석
한 엄연한 우리 법우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1440번 게재글에서 본인의 익명에 대한 불가피성의 예견된 항변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 누군가 비판의 글을 쓰면 자기가 모르면 어느 지구 지회 소속이라고 간접적으로 겁을 주기도 합니다. 비판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거 때면 적으로 규정 하기 쉽상 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5-6년) 전부터 회원들이 대불청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중앙과 회원 사이에 간극이 생기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배영진 역대회장님께서 9월 17일 작성하신
“김선임 님이 누구신가.....?떳떳하게 밝혀야지요!”라는 글이 올라오기
10일전인 9월8일 작성된 글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우연같고 씁쓸하지만 이정환 법우의 마타도어식 발언이나 회장님처럼
누군지 밝혀라는 식의 글을 예견한 듯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배영진 회장님의 염려처럼 외부인이 아닌 오랜 활동을 해온
불청법우 중에 한 분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 법우님에 분명하다는 결론에 동의를 해주실수 있겠습니까?
더 시원하게 알고 싶은 마음 저역시 간절하지만 제 인터넷 능력은 여기
까지입니다.
이제 회장님의 물음에 한가지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인신상털기는 불법적 행위입니다.
허위사실유포나 비방성 글에 대한 검경의 조사는 합법적 행위입니다.
김선임씨의 글을
적법한 절차로 조사를 가능케할 불법적 사유가 없다면
중앙이 아니라 검경도 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불법적 사유가 없다면 개인신상털기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현정권의 민간인불법사찰, 불교계 불법사찰 아시지 않습니까?
비록 국가기관이라 하더라도 정당한 절차가 아니면 불법인 것입니다.
오늘 바쁜 일과를 마치고 와서보니
이미 정우식 회장께서 이정환 법우에게 소상히 답변한 글의 논지가
배영진 역대회장님께 드리고 싶은 제 의중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중언할 필요가 없을 듯 해서 정우식 회장의 글로 대신하고
여기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영진 역대회장님
“박경수님 같은 분이 처음 알게된 것이라니...”
라는 대목에 서운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양승찬 회장님께서도 이번에 처음 아신 것처럼 저역시 처음입니다.
사람이 진실을 말하는데
진실이 아닌 것 같은데... 라며 불신만 덧붙이시면
이미 대화의 방법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회장님에 비해 초라한 행적이지만
저역시 부산불청에서 나름의 원력으로 헌신적으로 전법의 원력을 펼쳐왔습니다.
저 스스로 부끄럼이 없고 두려움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처음 안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하지 못하겠습니까.
저 자등명의 성정은 뜨거워서 실수는 할지언정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자등명 박경수 합장.
댓글목록
박경수님의 댓글
박경수 작성일
배영진 회장님
모든 책임과 권한에는 원하든 그렇지 않든 엄연히 한계가 노정되어 있습니다.
무한 책임도 무소불위의 권한도 존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홈페이지의 관리와 책임에는 그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홈페이지 시스템의 한계가 있기에 그것을 벗어난 데이타는
중앙 집행부 누구도!
홈페이지 업체 누구도!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불청 홈페이지는 개설 당시부터 실명제로 가입하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누구인지 알고 싶어도 알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정보통신법의 강화로 주민번호와 같은 데이타 보호가
나날이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를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법적 제제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불청 홈페이지 시스템의 한계에선
굳이 알려면 불법적 행위를 고발해서
사이버수사대와 같이 수사기관에 의뢰해서 IP등 추적해야 겨우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인터넷 운영, 홈피관리에 대한 한계를 이해하실 필요가 있을 듯 해서 알려 드립니다.
자등명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