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회장님 그렇게 보시나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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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2-09-19 12:00 조회3,531회 댓글2건본문
박경수 회장님
개인 신상털기로 보시는가요?
우리가 회원인지? 아닌지?,
과거 집행부와 현 집행부가 각기 상반된 결의로 정리된 사안에 대하여
어떤 저의로 특정후보에게만 질의를 한 경위를 파악하여 경선에서의 오해를 불식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것이 신상털기로 생각하시나요?
왜, 밝혀야 하는지?
회관건립기금 편법 사용과 유용문제는 지난 전전 회장때의 대의원 총회 감사보고에서 들어 났고, 그 때 내가 그 사실을 지탄하는 발언을 하였고, 과거에 있었던 그런 문제에 대한 제명처분 건 까지 발언 한바 있었고, 그 후 후임집행부가 그 회장님을 징계결이하였는데, 그 후임인 현재의 회장께서 화합이란 명분으로 사면 복권시켰다고 합니다.
나는 사면 복권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지만, 매우 유감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와 같이 이미 다 과거에 정리된 사안입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를 앞두고 두 후보에게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를 특정 후보에게만 질의하고 답을 요구함으로써 마치 특정 후보가 저지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것으로 받아 들여 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선의의경선을 바라는 모두의 노력에 반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사람 김선임님이 과연 누구인가? 누구이길래 이 시기에 특정후보를 겨냥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것인가? 누구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겠지요?
특히 선의의 경선을 위해 노력하는 각 후보와 그 진영, 그리고 불청 회원들의 기대를 무너 트리는 것이기도 하지요.
적어도 이러한 사실을 알만한 위치에 있었다면, 중앙 임원이엇거나, 중앙 이사였든가 둘 중의 하나의 직위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면 그와 같이 소상하게 알기 어렵고, 평회원이나, 비 회원이라면 알기 어려운 것이지요.
박경수 회장님도 늘 대의원총회에 참석하신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당시 대의원 총회에서의 내 발언을 들은바 없나요? 듣고도 잊었나요?
박경수님 같은 분이 처음 알게된 것이라니....
그래서 나는 우리 불청이 문제 제기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탓할 수 없지요. 누구든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질의하고 답변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 김선임님의 글의 내용이나, 글을 올린 시기로 보나, 질의 대상으로 볼 때, 적절하고도 올바른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었고, 나에게도 김선임이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어보는 전화가 몇통 있었고, 그 전화를 받고서야 홈피에 들어가 그 글을 읽어 본 것이지요.
적어도 우리 불청은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숨기고 가리면서 행동하거나 처신을 하여야 할 부끄럼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지금도 김선임님이 이 글을 수차례 보았을 텐데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우리 회원이 아닌 것으로 의심되기도 하고, 또한 선의의 경선을 훼방하려는 저의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신분도 알 수 없고,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고, 공격 받아야 하는 단체인가요?
우리는 누구이며 뭐하는 단체인가요?
단지 회장이나 뽑아서 행세하게하는 그런 단체인가요?
박경수 회장이 어느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분이라고 하시니, 그 후보를 대변하여 이 글을 올린 것인지. 아니면 내가 지적한 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여 이 질문을 하는 것인지...
어제는 그렇게 하고, 오늘은 이렇게 하는 것인가요?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이익을 쫓아서 이리로 저리로 오가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 불청의 모습인가요? 아니면 만해 정신을 운운하면서 그릇됨을 바르게 하려는 노력 조차 아니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요?
그래서 만약 이번에 조사를 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인의 신상 털기라고 생각하는 가요?
우리의 길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정체불명의 문제를 분명하게 가려 냄으로써... 서로간에 오해가 없도록 해야 선의의 경선이고 서로간에 승복하지 않을까요?
나는 지금보다 지금 이후가 걱정이어서 분명히 하여야 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니하면 총회장에서 반드시 문제가 제기될 것이고, 이는 새로운 파장이 될 소지가 있습니다. 선거 끝나고도 문제가 있겠지요.
그러면 화합과 단결은 어찌 되겠나요...과거 경선의 뒷 마당을 우려스럽게 봐온 노파심이기도 합니다.
문제의 소지는 사전에 차단하고 걸러 내는 것이 집행부의 일이요 선관위의 일이 겠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목록
김선임님의 댓글
김선임 작성일
제의 직장이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
저는 2005년-2006년 사이에 가입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에도 몇번 글을 올렸구요.
하지만 전에도 다른 비판적인 글과 제글의 글을 보면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럼 대하는 것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글을 남기는 것을 중지했습니다.
회장님께서 총회 때 발언해서 정리되엇다고 하시는데 궁금합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요.
회장님이 집행부 대표는 아니잖습니까? 회장님이 발언하기 전에 누가 먼저 보고하고 발의 해야 합니까?
저는 단연코 서넉에 관한 의도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1차 사건 때 제대로 처리 되었다면 제발은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당시 실무자는 1차는 그런다고 해도 2차는 어떻게 판단해야 됩니까>
만일 부도라도 나서 회수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의 단순한 댓글이 추후에 돌아오는 글을 보고 왜 썻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런 크나큰 일을 저지른 실무자가 버젓히 지회에 가서 발전을 논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판단했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상처를 남길것 같기에 그만하겠습니다.
회장님의 심려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몇몇의 관계가 아니라 전체를 보았으면....
이제는 오해를 풀 생각도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 인데 제에 대해 무엇을 공개해야 할까요.
만해 스님 이야기 하는 많은 분들은 보지만 제가 부족해서 그런지 만해스님 답지 못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때가 되면 조만간 메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모든것을 밝히겠습니다. 약속 드립니다.
메일을 남겨주십시요.
김선임님의 댓글
김선임 작성일
제가 특정 한 의도를 가졌다면 회장님의 논리대로 한다면 정우식 회장이 피해가 클것 같습니다.
복권 시킨것 가지고 공격들 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저는 선거국면 보다는 최소한의 도덕성의 문제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