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불청 선배님, 동지여러분 이번에 대한불교청년회 27대 중앙회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전준호 후보의 선본 대변인을 맡은 월휘 김종규 입니다.

후보자 등록이후 그동안 후보자가 전국을 다니며 인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번에 대변인의 직을 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변인 수락 후 갑작스러운 세무조사를 받느라 인사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대변인이 개인적인 사유로 침묵하다 보니 선배님들과 동지여러분들께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기호1번 전준호 후보 선본의 대변인으로서 이번 선거가 공정한 선거,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또 중앙회장 선거는 대한불교청년회가 한걸음 진일보하는 장이 되어야 하고, 다시한번 스스로의 결의를 다지고 대한불교청년회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7대 중앙회장 선거가 위기에 처한 불교와 불교 포교의 전환기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기호1번 전준호 후보의 정책을 선배님들과 동지여러분들에게 잘 전달하는 대변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기호1번 전준호 후보의 대변인이 된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약1개월 전 쯤 전준호 후보가 서초동의 제 사무실로 찾아와 중앙회장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니 도와달라는 요청을 해 왔습니다.
전준호 후보와는 23대 때 법무팀장으로 함께 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때 청년불교 부흥을 위한 교육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며 노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중앙회장후보로 적임이라 생각하였습니다(그 활동으로 인하여 불청대상을 수여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처럼 힘든시기에 다니던 회사도 퇴직하고 대한불교청년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모습이 참으로 듬직했습니다.

전준호 후보는 제게 실천가능한 공약들을 보여 들려주었고, 이미 상당부분의 공약에 대해서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재원 마련의 방안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약4년간의 공백기간 동안에도 항상 대한불교청년회를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호1번 전준호 후보의 공약과 정책은 추후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불청선배님, 동지여러분 이번 선거기간 올바른 정책과 실천가능한 공약을 제시하는 기호1번 전준호 후보를 잘 지켜봐주십시오.

대한불교청년회가 하나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호1번 전준호 후보 선본 대변인 월휘 김종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