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진 회장님.
저에게는 첫회장님이자 영원한 회장님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불청대회 갔을때의 중앙회장님.
너무나 위대하게 보이셨던 회장님. 지금도 어렵기만한 회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지금도 불청에 대한 열정이 .....이 후배 선배님을 언제나 따라갈지 ......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 26대 임기동안의 최대의 사안인 조계종 재등록의건 참으로 어려운 난관이라고
   사료됩니다.
   수차례의 회의및 토론을 통해서 어느정도의 방향은 잡힌걸로 생각되어집니다.

  알아보니 재등록을 한게 아닌듯 합니다.

  대불청의 의견을, 토의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중앙회장은 대불청에서의 그동안의 내용을 정리하여 의견을 제출한것으로 생각합니다.

 3. 특별기구는 이런 중대한 일을 중앙에서만 통보받아 해결하는 기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특별기구가 포교원의 일정을 미리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포교원의 태도나  의사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여 준비했어야하며,
     2012년 3월에 특별기구가 있었다면 지금까지 토의하여 어떤 대책이 나왔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4. 포교원의 인사변동이 있었다하여  지레짐작으로,혹은 개인적 생각으로 판단하기는
     매우 위험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선거기간이라  조계종재등록의건  또한 불청기금 유용건과 같이 큰 화두가 되어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 사안이 11월 포교원운영회의로 미루어 졌다하니 대의원총회까지 잠시 내려놓는게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전북지구회장 덕인 백낙종 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