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의 푸르름도 흘러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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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낙종 작성일12-10-16 15:22 조회3,662회 댓글2건본문
일송정 푸른솔을 멀리서나마 보았습니다.
한줄기 혜란강도 지금도 흐르더이다.
두만강도 푸른물은 아니어도
아직도 유유히 흐르고 있더이다.
백두산 천지의 물은 아직도 메마르지 않고
그대로임을 보았습니다.
불청의 푸르름의 흐름도 메마르지 않으리라 다짐하건만
오욕락에 물들어 삼독의 유혹에 빠져든것 같이 보여지니
오온,십이처,십팔계가 구경열반을 해치고........
아아 이를 어이할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구경할수나 있을려나.
댓글목록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일심정토 감사합니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아미타불 _()_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생활시불교 불교시생활
이처럼 살면 안되나......
요즘은 너털웃음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