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금생의 불교인연 76년 고등학교 시절로 부터 고등학교 학생회 활동, 전남 목포 보현정사 청년회장(85~7년), 조계종 포교사 활동(25년 이상- 4번째 팀장활동), 군법당 군종병 병장제대, 전남 목포 대불련 연합지도법사(8년) ,전남 목포에서 포교당 금강원, 금강선원 운영(8년), 목포 입암산 석굴불사(2년반), 합천 해인사 포교국 근무, 송광사 서울포교당 법련사 불일서점 근무, 강남 능인선원 개벽 기도 부전(2년 반), 월간법회 근무(성문스님), 조계종 제가 포교사단 호법포교사단 초대 이사(87년), 강북 조계종 포교원 (반야정사: 현 무불선원) 부전법사(8년), 조계종 종교평화 집행위원(04~06년), 인터넷불교연대공동대표, 청화 큰스님 수행카페 금강 운영자, 서울메트로법우회 자문위원, 법사실장(94~현재), 그리고 84년 입사 후 94년 다시 입사한 서울메트로, 서울로 올라와서 다시 인연된 대한불교청년회, 한때 목포 보현정사 청년회장 시절에는 회원이 70~100명 가량 되도록 노력도 하여보았고, 다시 통도사 서울 포교당구룡사 청년회장, 서울지구 지도위원, 중앙의전이사, 자문위원 후 현재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금생의 지난 불법 인연을 생각하며 불법이 좋아서 살아온 길 그리고 그 길 위에서 한국불교의 살아있는 생활 불교에 이생을 걸겠다고 또 다른 길(?)이 있는데도 포기하고 정법을 위하여 불전에 금강심의 마음으로 살아온길 이번 대불청 27대 중앙 회장 선거를 통하여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또한 다시 많은것을 생각케합니다.

이 시대에 부처님이 아니 만해 한용운 선사가 현재의 대불청의 선후배의 모습을 보시고서 다시 일갈을 하신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제악막작(諸惡莫作)/나쁜 짓을 하지 말고...
중선봉행(衆善奉行)/착한 일만 행하여서
자정기의(自淨其意)/내 마음이 깨끗하면
시제불교(是諸佛敎)/이를 일러 불교라네

참회진언(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보강(김영만) 귀명본각심법신 아미타불 _()_

참으로 오랜만에 윗글을 접합니다.
제악막작(諸惡莫作)/나쁜 짓을 하지 말고...
중선봉행(衆善奉行)/착한 일만 행하여서
자정기의(自淨其意)/내 마음이 깨끗하면
시제불교(是諸佛敎)/이를 일러 불교라네

쉬워도 너------------------------------무 쉬워.

저도 79년 중등부부터 고등부.대불련.청년회. 지역에서의 활동등.........
지금까지의 불교에 대한 삶이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요즘 같으면 우리가 보아왔던 스님들의 사건들과  뭐가 다를까요?

재발심의 싹까지 잘라져 버릴것 같아요.
나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생각할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선후배들 언제모여 다 같이 손에손잡고 강강술래한번 해볼까나........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