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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관련 3차 공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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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2-10-15 19:35 조회3,8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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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의에서 논의만 있었지 어떤 안도 구체적으로 결의한바 없는데...언제 누가 결의 했는가...?

특별위원회의에서 내가 여러가지 단계별 안의  요지를 예로 들어서 발언하고, 이를 참고로하여 정우식 회장님께  단계별 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빠른 시일내에 특위에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검토하기로 한 것이고, 그 전이라도 포교원 측과 협의를 하여 가장 바람직한 등록 방법을 강구해 볼  것을 정회장에게 요청 하였고, 중앙회장님도 그러 겟다고 답변을 한 것이어서 정회장의 정리된 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청년대회등 여러 일정이 있었습니다.

그 러나 그 특별기구 회의 이후 정회장이나 중사무국은 아무런 정리된 내용이나 안을 말해 주거나 서류를 제출헤 준바 없으며, "이러한 안이 마련 되었다고 심의 결의를 요청 한 바도 없었다. 더구나 그간 포교원측과의 오고간 대화나 협의한바가 있었는지...여부도 알수 없는 등 아무런 정보도 알려 주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 말까지 제등록 안하면 특단의 조치라고 하였다고 하드라도  총회 끝나고도 얼마간의 시일이 있는데 왜 집행부에서 특별기구나 중요 임원및 관계자들조차 모른 채, 이러한 중차대한 사안은  회원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공개하였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한 것에도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집행부만 알고 아무도 모른 채 등록신청을 하고, 뒤늦게 문제가 불거지니까 사후 설명에 급급한것 같군요...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불청인가...이 글과 내용은 누가 올린 것인가, 중앙회장의 지시인가 사무국의 뒤늦은 설명인가...?

단언 컨데 조계종으로 등록하든 안하든 이 문제는 대한불청의 정체성에 관한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회장이나 집행부가 특위나 임원전진대회와 이사회등에서 각기 여론 수렴하였다고 하드라도 구체적인 내용과 안건으로 정리되어서 대의원 총회의 의결이나 대의원 총회의 의결권을 위임받은 수임기구의 결의 없이는 임의로 하여서는 안되는 사안이라고 본다.

그러한 중차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회장선거일이 코앞인데에도 재등록신청을 하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전체 회원들을 위해서 글을 온린 것이다. 지금 회장이 누가 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본다...대불청의 내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우려되는 현장을 보고 회원인 내가 가만 안장서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정회장은 후보이니 자꾸 거론하는 것 자체가 내가 부담스럽고, 정회장도 부담될 것이기에...사무국 진창오 기획실장이 내용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 2011년도에 포교원에서 공문이 도착 한 때 부터 2012.11.3. 제등록신청서를 제출할 때 까지 있었던 대불청 정회장과 사무국과 회장이 포교원하고 재등록에 관하여 오고간 공문과 대화등 내용에 대하여 일자별로 누구와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의 대화가 협의가 있었는지를 소상하게 밝혀 주기 바랍니다.

2012.5.월의 포교원 포교국장스님과 대화를 한 날 부터 10/3까지 작성해도 될 것입니다.

이는 전 회원들이 알아야 하고, 그래야 정회장과 집행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들 서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므로, 꾸미거나 보태지 말고 사실대로만 해 주세요.

나무 석가모니불...마하반야 바라밀...

                                         지도위원 늘푸른당  배 영 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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