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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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우식 작성일12-10-22 11:56 조회3,982회 댓글7건본문
정우식입니다.
저는 어제 있었던 차기 대불청회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준호 당선자께 박수를 보내며, 앞길에 축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들께 저의 부덕으로 인해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참회드립니다.
특히, 김영만 박우순 선대위원장님, 김정희 선대본부장님을 비롯해 김영선, 조승우, 최재혁, 김남길, 고현일, 전수하, 강길수, 변재희, 김성권, 고성진, 박병준, 김종진, 정대교, 신다혜, 김한태, 하오태, 박성아, 김원협 법우님 등 등
‘불청 100년, 그 너머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저와 함께 해주신 선대위원회 님들께 송구한 마음과 더불어 존경의 예를 표합니다.
서울은 제법 가을비가 내리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청안청락한 나날되세요.
불기 2556년 10월 22일
중화 정우식 일심경배
댓글목록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전북도 가을비가 제법 사납습니다.
그 동안의 선거의 무게를, 삶의무게를
이 비로 씻어내리기를 기원합니다.
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쐬주한잔하시죠......^*^.....
비오는날 우수에 젖어가며 .......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요즘 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비인데 아침부터 쭈룩 쭈룩내리네요.
선거에서 이기고도 현실에서 지는경우
선거에서 지고도 현실(?)에서 이기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함께하신 전국의 대불청 선후배님들
특히 연세가 많으신 선배님들 정우식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맏았던 중앙 전법위원 보강(김영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부산지구의 양승찬 선배님과 서울지구의 김인택 선배님
그리고 김희영 선배님, 등 여러 선배님 굳이 성함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부산지구및 전남지구 전북지구, 경북지구, 울산 경남지구,
대구지구, 서울지구, 경기지구,와 다른 지역의 불청 선후배님들 잘
살펴서 내려가셨는지요.
내려가는길 배웅하여 드려야했는데...
불청 100년 그 넘어를 함께 생각하셨던
불청 선후배님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부산지구
53구법기도법회에 양승찬 선배님과 함께 참석하여
신명나고 멋드러지게 염불삼매에 빠지고 싶습니다.
불청의 힘은 수행 정진에서 오리라 확신하며
다시 더욱 정진하고자 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보강(김영만) 공경 합장 -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53구도법회 언제함 꼭 가보고 싶습니다.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백낙종 회장님 잘 살펴서 내려가셨겠죠.
언제 기회를 만들어서 부산지구 53구법기도법회에
같이 시간을 만들어서 뵈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김정희님의 댓글
김정희 작성일
회장님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김영만, 박우순, 김영선, 조승우, 최재혁, 김남길, 고현일, 전수하, 강길수,
변재희, 김성권, 고성진, 박병준, 김종진, 정대교, 신다혜, 김한태, 하오태,
박성아, 김원협 선대위 모든 법우님들...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올라오셔서 정우식 후보를 지지해주신 전국 선후배 대의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정우식 후보 선대위 본부장 & 대불청 연수원장 무구 김정희 합장 -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김영만 전법위원님 .
같은 불심을 내는데 동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 바람도 좀 맞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그 드라마에 나오는 호텔에서....ㅋㅋㅋㅋㅋ(해운대)
양승찬님의 댓글
양승찬 작성일
2년후에 함 더하자 그때는 우식이가 몇살되노 선거 끝나고는 누구지지했다 한들 선거법 안걸리제
내가 참 잘못 햿다 나도 일찌감치 정우식 선거운동을 해줘야 되는데 나도 어떤이 들 처럼 지지발언도 하고 적극적 으로 도왔으야 했는데 어떤 이들처럼 말이다 소위 킹메이카 들은 다르두만 가들 눈도장 안찍고 회장 될려면 앞으로 힘좀 들것다 정회장 미안타 서울아들 처럼 못도와줘서
나도 옛날에 선거 많이 치룬 경험이 있어 자네 심정 잘알고 있다 너무상심말고 마음 추스리거라
부산 오면 삼께탕에 신발 삼아 주께 (지난번에 잊은 구두 새로 한켜레 싸주께 )참으로 거시기하다
부산 양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