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광 법우님 말씀 옳습니다. 김영만 법사님도, 그리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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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2-10-26 16:48 조회4,761회 댓글4건본문
이정광 법우님 말씀 참 옳습니다.
그래야지요..나 같은 똥차는 버려져야하지요...
근데 왜 자꾸만 불러 내시는지....무슨 일이 있어 필요하면 자문이나 지도가 필요하면 그 단 건으로 마쳐야지 무슨 특위위원장이니 하는 책임을 지우시니 어찌 합니까...맡기 싫고 귀찮아도 후배분들의 요청이니 어려운 문제라고 내 몰라라 기피하는 꼴 보이기도 싫어서 부득이 맡게 된 것인데....
물론 가만 있으면 좋지요. 안보면 다 모르니께 좋지요...근데 자꾸 알려주고 어찌해야 하는지를 물으니 난들 맨날 후배들 물음에 모른다고만 외면하것이 좋은 것인지요....
이번 특위구성을 하신분도 중앙회장, 대의원의장이시요.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지요.
양승찬 지도위원이나 다른 지도위원, 자문위원들도 다 들 본인이 원한게 아니지만 중앙회장이나 대의원 의장이 요청을 해서 맡게 된 것이지요....
사실 특위는 26명이나 되는데 전국의 지구회장님들 다 포함하여 놓고 보니 다 모이지 않아서 회의라고 할 수가 없었지요.
실제로 특위의견을 이사회의에 상정하는 것이면 이사회의 보조기구에 불과한데 전국의 지구회장님들을 다 포함시켜 놓으니(물론 다양한 여러의견 수렴 의도이지만) 회의 성립자체가 어려운 것이엇고, 보조차원이고 보면, 소집과 참석이 가능한 법위로 구성 하였으면 수월 하였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다만 중앙회장이 필요하다고 소집한 부분이 3월이고 그 때 첫 회의에서 10명 정도 참석이니 성원이 안되어 회의는 안되고, 논의만 하였지 어떤 결의를 할 수 가 없었지요.
그 이 후 나는 문제를 풀어보고자 포교원장스님의 면담신청을 중앙회장에게 요청하였고, 포교원장님한테 자세한 경위나 지침을 듣고 그자리에서 우리의 실정을 설명하고, 등록방법을 우리가 수용가능한 선으로 완화해 줄것을 청하려 한 것이엇지요.
그런데 그 자리에 양승찬지도위원등 5-6명과 중앙회장이 함께 포교원에 갔었으나 원장 스님은 다른일로 출타중이고 부장스님 만나고, 실무국장스님과 면담하고 왔지요.
그리고 난 다음, 중앙회장에게 중앙사무국에서 단계별로 대안을 마련하되 가급적이면 전국의 지회와 지구회장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대안을 마련하여 주기를 요청하였고, 그런다음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선택하자는 의견이 있었지요.
그 후 중앙회장께서는 전국의 이사회의 임원전진대회 등을 통하여 의견수렴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일부 의견충돌로 고성까지 오간 걸로 들은바 있었습니다.
그런 후 대안이 마련 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한 채 전국청년대회, 그 후 회장선거 운동 등으로 이어 졌지요.
그리고 중앙회장으로서는 아니 사무국에서는 재등록신청 서류를 포교원에 접수하기 이전에 각자의 특위원들(지도위원, 자문위원, 지구회장들이 다 포함되어 있었으므로)에게 문자나 이메일로 자료를 보내서 이러한 사정으로 이런 2가지 안으로 올리려고 하는데 이견이 있으면 즉시, 아니면 언제까지 의견을 달라고 하고, 이의가 없으면 그대로 접수, 이견이 있으면 그대로 제출하면 문제가 되고, 특히 신청서 2안은 정관 변경 사항이어서 그대로 제출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이므로 접수를 추후로 미루었었야 정상적이란 생각을 합니다.
요즈음 같이 전자통신 시대에 불가능한것이 아닌 것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조그만 절차를 외면하고(아마도 선거 관계로 그런 생각을 못하였거나, 일단 알리지 말고 접수하고, 나중에 문제되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려고 했을 수도 있겠지요) 그냥 접수한 것인데, 나도 사전에 모르고 있었지요.
그런데 나중에 재등록신청서가 포교원에 접수되었다는 사실이 지역에서 먼저 알고는, 나한테 왜 어떻게 모르게 접수 할 수 있느냐, 위원장이 그렇게 멋대로 하느냐고 항의성 전화를 수통 받았고, 또한 일부에서는 이번 총회에서 정회장을 탄핵발의를 하겠다는 등 격앙된 내용도 있었지요.
나는 속으로 저그들이 위원장이라고 해 놓고는 이제와서 날벼락 맞게 하는 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지요.
성질이 났었지만, 그래도 참으면서 정회장이나 사무국에서 무슨 사정이 있었겟지 생각하면서 정회장이나 사무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러던 나중에 사무국에서 접수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접수내용을 보니 1,2차 논의에서 의견이 개진 되었던 안 중의 하나이기는 했으나, 정관개정부분에 대하여 나중에 대의원 총회에 의결를 하여야 한다는 단서가 붙었는데,
이는 위의 항의성 전화로 볼 때 회원들이 이러한 내용을 모른 상태에서 포교원에서 2안을 수용한다고 통과되었을 때, 다음 대의원 총회에서 그대로 수용되기 보다는 다시 탄핵이니 뭐니 하면서 분란의 쏘시게가 될 우려가 있었지요.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불거지고 대두되었을 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문제의식을 가진 분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문제제기를 하여 문제를 공유하고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인데, 나한테 항의전화만을 하시니....내가 이를 방치하면 이번 대의원 총회에서 상당한 문제가 제기되고, 정회장이 후보로 나섰는데 탄핵문제가 제기되면 선거 자체도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요.
그래서 내가 문제점을 토로하는 글을 올리게 된 것이지요.
물론 그것이 후보로 나선 정회장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였을 수 있지요. 나로서는 여러항의를 무마하고, 총회에서의 문제를 가급적 조금이라도 조기에,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라고 판단한 것이지요.
이제 60세 이상 똥차는 부르지 마세요, 찾지도 마세요. 그러면 불청에서 사라지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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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법사님
대불청 고매하고 덕망 높으신 전법위원이고 평소 포교사로서 대중 앞에서 법사로서의 여러 부처님 말슴과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번 선거에서 한 쪽 선대본부장 책임을 맞고, 그 후보가 낙선하게되어 책임과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 패배가 위와 같은 글을 올린 나 때문으로 만 생각하고 있는듯이 나한테 화풀이 하시는 듯 한데 그렇게 하시요. 내가 다 받아 드리지요.
대의원 총회에서 많은 대중 앞에서 결과에 이의없이 승복하고 아름다운 패배를 선언한 정우식 후보의 의중은 그렇지 않겠지만, 만의 일이라도 정우식 후보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이라면, 앞과 뒤가 다른 것이어서 놀랍기도 하고, 또한 그 뒤끝이 참 거시기 하다는 생각드는 군요.
어쩌면 캠프 수장으로서 정우식 후보의 의중을 대변한다고 봄이 정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선거 패배 원인이 무엇인지를, 그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것이 참 아릅답다고 하기에는 거시기 하군요.
고로 현직 회장의 재임 출마는 현직으로서 이미 2년간 일선 현장에서 모든 것을 언행을 통하여 행동으로 회원들에게 다 보여준 무대의 연기자였지요.
그 무대의 연기자를 관객인 모든 회원들이 함께 보고 들었지요.
그래서 숨기거나 감출것이 없는 것이 현직 회장의 장점이고 또 단점이지요.
그래서 현직회장의 재임 출마는 그간의 업적을 평가 받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간이 과오에 대한 평가도 같이 받는 것이지요.
연임 당선은 재신임의 의미가 담긴 것이지요.
그러나 아쉽게도..선거일을 코앞에 두고...왜 그런 일(포교원 재등록 신청서 접수)을 하였는지..그것이 의문입니다.
그것도 공개하지 않고, 신청서를 접수하고, 그것이 나중에 밝혀지면 적극적으로 재등록을 반대하는 지구에서는 반드시 문제가 될 것임을 알았을 텐데도 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2번 캠프 수장께서는 아시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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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한말씀 올리자면,
또한, 앞으로 내가 나서서 뭐 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 후배들이 잘 하면 선배랍시고 나설 이유가 없다지요.
지난번 김선임법우가 올린 글 내용중에 회관건립기금 129백만원의 횡령과 유용 문제에 대하여, 그 당시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보고에 그 내용이 기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대의원도 그 문제를 거론하거나 문제 제기를 하는 이가 없이 총회가 폐회되기에 이르렀지요.
내가 불청의 정당하지 못한 운영에 대한 문제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근저에는 이러한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 보면, 나는 과거 불청이 사적인 관계로 인하여 부당한 거래를 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을 체험한 사람으로서, 그러한 부당한 행위를 근절시키는 방법으로 불청 회장의 외부인사 초빙선임의 고리를 끊고자 나섰고,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선진규, 배조웅 두 선배회장님들 뒤를 이어, 일선 청년회원으로 활동을 해온 회원출신의 첫 중앙회장으로 당선 취임하였던 것입니다.
2번의 임기는 정말 힘들었고, 그 당시 중앙회장이 사무국 운영을 위하여 행사를 위하여 권선(좋은 말로 권선이지 구걸행위나 다름 없음)을 하여야 하는 비참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불청의 자립이 대안 없는 필수요건임을 절감하고, 회관건립추진사업을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시작하였고,
이 후 모금 결사 등을 통하여 약 4,500만원을 모금하여 후임에게 인계하였고, 이 후 조계종 사태때 밖으로 나와 서울불청에서 내가 사무국장하면서 시작하여 모금해둔 회관기금 4000만원과 합하여 조계사 밖 지장빌딩에서 사무국과 법당을 동시에 마련하여 18대,19대 회장단이 업무를 수행하였지요.
내 임기중에 회관건립기금 모금시에는 당시 전국의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1-2만원 등 자동이체로 송금한 분도 있었고, 전국규모의 행사(불청대회및 연수교육 3.1절 행사 기타등 등) 각종 행사 결과 이금의 절만을 무조건 회관건립기금으로 이월하였엇지요.
그러다보니 사무국 운영등에 개인 사비 지출이 적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모금 초기에 약 200만원 남짓한 때에 회관건립추진위원장을 수석부회장이 하겠다고 하여 이를 맡긴바 있었고, 그러나 연말 총회 결산및 감사에서 그 회관기금을 모두 인출하여 사용한 사건이 발생하엿고, 문제가 들통나서 무제가 되자 이를 나중에 불입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시 대다수가 소액이고 다 원상회복 했으니 그냥 경고나 하고 넘어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번 나쁜전례를 남기면 대대로 불법행위가 만연한다고 보고 부정 부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물론 나 개인으로서는 그냥 넘어 갈 수도 있는 것이지만 내가 거대 단체 중앙회장의 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내가 안이하게 잘못 처리하면 후임에서도 그런 문제에 대하여 처단하기 어렵고 문제의 고리를 근절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입니다.
그래서 경경고로 가볍게 무마하자는 주론을 배척하고, 중앙상벌위원회를 구성하고, 상벌위의 엄격한 조사를 요구하고 그 조사 결과에 따른 징계를 요구하였고, 이에 본인이 오히려 조사에 응하지 아니하여, 제명처분을 하였고, 이 후 후대의 회장님들이 불청의 단결과 화합을 위하여 징계해제와 복권을 하고자 수없이 상의한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단호하게 현직 회장의 권한이니 내가 가 부를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를 방치하고, 징계해제및 사번복권을 하면, 과거 부당행위가 만연한 불청의 병폐가 다시 도질 수 있다. 신중하게 처리해 주기를 바란다는 의견만을 개진하였지요. 사면복권이 당연시되면 그러한 범죄는 얼마든지 다시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거의 10년 가량 유지되다가 그가 불청활동을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해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29백만원이라는 거액이엇습니다.
그런데에도 누구도 문제제기를 안하였고, 그래서 폐회직전에 내가 긴급발언을 요청하여 그 문제를 거론하엿고, 그래서 그나마 후임 집행부에서 제명이 아닌 경한 처분의 징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 후 김선임법우님이 그 문제를 제기한 후에서야 그 징계처분을 현 회장이 바로 징계 해제및 사면 복권을 시켰다는 사실을 알고 현 집행부에 대하여 실망하였지요.
그런 면에서 나는 김선임 법우님의 그 글에 대하여 다시 나를 깨우친 글이라고 속으로는 매우 고마워하는 것입니다.
이번 재등록 문제도 문제를 알았으면 회원분들이 직접 글을 올리고 비판과 질책의 글을 올려야 할 것인데 스스로는 안하고 남이 해주기를 바라는 듯 눈치만 보는 그런 회원으로서는 우리 불청이 바르게 나아가기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들이 각자 삶의 현장에서는 그 때의 이익과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가지 수법과 술수가 발휘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 불청활동에 있어서만은 사심 없이 바르게 해야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왜냐 하면, 우리 불청 모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행하며, 자주 자립의 만해대선사님의 곧은 정신과 행동을 배우고 따르고자하는 단체이기 때문이지요.
정법의 기치를 들고 마구니의 사법을 쓸수 없고, 올곧은 정의의 기치를 외치면서 삿된 이익을 쫓아서 사적인 명리 추구로 불청과 부처님, 만해대선사님께 누가되어서는 안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 불청인들은 모두가 부처님의 천백억화신의 한분으로서 이 혼탁한 오탁악세에 희미하게나마 어둠 속에서의 방향이라도 알려주는 빛이기를 희구하고 기원하기 때문이지요.
우리 불청인이 떳떳하고 당당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지요.
바르게 잘 하면 개인적인 이익이나 명리는 그냥 따라 온다는 것이 부처님 말씀이고, 저의 소신이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손해보는 경우도 허다 하지만요....
그래서 불청 후배님들께서 항시 바르게 파산현정의 기치와 정법의 구호에 걸 맞는 언행을 하시고, 작은 문제라도 지적하여 시정하고 고쳐 나아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 준다면 나설 이유가 없다지요.
후배님들은 선배랍시고 나서지 못하도록 나설만한 빌미를, 구실을 주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며, 후배님들이 불청 활동에서 그릇되고 잘못된 행위를 하고, 그런 잘못을 방치한다면, 이 늙은 뼈다귀라도 가만 있지 못할 것입니다.
저승에서라도...지옥에서라도...
그러나 이런 나의 생각 조차도 다 부질없는 것이기를 삼보전에 축원올리는 바입니다.
나무 석가보니불....마하반야 바라밀....
늘푸른당(이것은 숭산 크 스님게서 주신 법명임)
배 영 진 합장.
댓글목록
정권화님의 댓글
정권화 작성일
선배님의 말씀에 무어라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괜히 입초시에 오르기 싫어서 뒤로 숨기만 했던 자신을 참회합니다
선배님의 말씀처럼 청년회가 바로 서는 일이라면 어떤 고난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후배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멀리서 응원하는 사람으로 남고자합니다
선배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늘 항상 불청을 아껴주시는 불청 모든 선배님들을 존경합니다.
불청기금유용건은 지도위원님이 아시는 것과는
조금 다른듯 합니다.
대의원총회의사록, 이사회의사록을 잘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귀명본각심법신
불청 선배님으로 존경했던 배 지도위원님이
이곳 게시판(1651 이 것이 문제의 공문입니다)에
올려진 공문이 잘 보이지 않아서 내용을 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음 -
함유[含有,含油]- 포함되어 있다, 포함하고 있다.
- 출처: 국어사전 -
- 아래는 올려진 공문의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김영만(보강)의 해석 -
- 아래 -
수신 대한불교청년회장
참조 사무국장 사무총장
제목 신도단체 재등록 회신의 건
────────────────────────────────────
1, 귀의 삼보하옵고, 종단발전과 불법 홍보를 위해 전력하시는 귀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포교원에서는 지난 2011년 9월 26일 "신도단체 재등록" 사업에 대한 시달된 공문 (대불포2011-2572호)에 재등록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3,이 과정에서 귀 회로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신도단체 재등록 관련 진행상황[불청56-005(2012,02,01]" 공문을 접수 하였으나 검토한 결과 공문에 명시된 차후 대불청 임시대의원총회의 결정에 따른 재등록 절차가 완료 될 때까지 신도단체로써 권리를 함유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니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끝.
즉, 공문에 명시된 차후 대불청 임시대의원총회의 결정에 따른 재등록 절차가 완료 될때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신도단체로써 권리가 포함되지 않는, 신도단체로서 포함하고 싶어도 대불청
임시대의원총회 결정에 따라서 등록 여부를 결정 후 신도단체 결정이기에 그 때까지 조계종
신도단체에 함유(포함) 되지 않는다, 입니다.
위와 같이 저의 해석으로는 신도단체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석이 되고, 배 지도위원님이 이번
선거 1주일전에 거론하고 여론하되어 대불청 전체 회원들로 하여금 대불청 중앙 회장 후보선택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지는 선거 1주일을 남겨두고서 특위위원장이신 배 지도위장님께 이야기도 하지 않고
등록 했다는 거지요.
이럴테면 내가 누군데가 적용되어 괘씸죄가 적용되지는 않았을 터이고, 기호 1번 진영의 사람들이
누구 할 것없이(평상시에 함께 불법을 공유했던 분들도)공격하시는 모양새가 배 지도위원님이
지시는 하시지 않았을 터인데 참말로 머시기하고 거시기 했습니다.
몇칠 전 다시 이곳에 올려지고, 전 불청 회원께 전체 메일로 보내진 봐와 같이
이곳 게시글(1657 조계종단 신도단체 재등록관련 철회신청 및 자료반납 요청 공문 접수)
뜻 하신데로(?) 재등록 자료 반납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불청과 조계종 포교원의 신도단체 등록은 다시 말씀 드리지만 현재 진행형입니다.
적어도 특위위원장이신 배 지도위원님의 개인적 불청의 방향성의 정견 입장을 많은
불청인이 경청하고자 하옵니다.
-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靑空堂 보강(김영만) 합장 -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이번 선거를 거치면서, 일부 대불청 회원분 중 저 중앙 전법위원 보강(김영만)에 대하여
잘 모르시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불교 관련 이력을 부족함 가운데 올려봅니다.
(김영만(甫剛) 불교 활동 및 수행 이력)
이름(김영만: 金永萬), 법명(보강: 甫剛)
<불교 활동>
1976년: 전남 목포 보현정사 고등부 "화랑단" 가입(4기)
1982년~1984년: 군법당 군종병(방공 포병 122대대) 복무(병장 제대)
1984년~1985년: 불일 서점(송광사 서울포교당 "법련사")/ 해인사 포교국 소속 직영
(경내 불교서적, 용품점 초대 책임자)/ 월간 "법회"(성문스님) 각 근무
1984년~1985년: 서울 강남 "능인선원" 새벽기도 집전
1985년~1987년: 전남 목포 "보현정사" 청년회 회장 역임
1985년~1991년: 전남 목포지역 "대학생불교연합" 연합 지도 법사 역임
1985년~1989년: 전남 목포 "금강원"(포교당 및 불교전문 서적, 용품점)운영
(관음회 조직- 금강원 불교 수행단체 결성, 수행정진: 정기, 기도, 순례법회 등)
1986년~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활동(26년)
1987년~1990년: 대한 불교 조계종 "호법 포교사단"(재가자) 초대 이사 역임
1989년~1991년: 전남 목포 "금강선원" 수행 포교처 운영
1992년~1993년: 전남 목포 "용주사" 포교당 운영
1994년~현재: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메트로) 법우회회원(법사) 자문위원, 법사실장 활동
1995년~최근: 대한불교 조계종(포교원) 서울 강북 우이동 "반야정사"(무불선원)부전법사 활동
1999년~2000년: 통도사 서울 포교당 "구룡사" 청년회장 역임
2000년~2001년: 대불청 서울지구 이사 역임
2001년~2002년: 대불청 중앙회 의전위원장(이사) 역임
2002년~2005년: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경기 염불포교 4팀장 역임(연임)
2002년~ 현재; 청화 큰스님 수행카페 금강(金剛) http://cafe.daum.net/vajra 운영자
2004년~2006년: 대한불교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집행위원 역임
2004년~현재: (사)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풍경소리" 포교위원 활동
2004년~현재: 인터넷불교연대(http://cafe.daum.net/ibr108) 공동대표
2005년~2006년: 대불청 서울지구(14대) 지도위원 역임
2006년~2008년: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 대학 청년팀장 역임
2009년~2011년: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단 염불 4팀 활동
2009년~2010년: 대불청 중앙회 자문위원 역임
2010년~현재: 대불청 중앙회 전법위원 활동
2012년~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동부총괄 지역봉사 2팀장 활동
<인터넷 포교활동>
2002년~현재: 불교 전문카페(10개 이상) 개설 운영자.
홈페이지:금강연화원(http://cafe.daum.net/mindbuddhatemple)
서울메트로법우회(/ssbwh), 인터넷불교연대(/ibr108),
포교사단(/pogyosadanorg), 대한불교청년회(/kybaorg),
금강연화대(/kkyhd), 아미타불염불회(/amtbybh)등
블러그 금강연화원 (http://blog.daum.net/kkyhw)
<방송언론, 출판, 음반, 도량불사, 초청법회 포교활동>
1; 부처님 오신날 특별 생방송 출연(1987년 목포 MBC 라디오방송)
2: 전남 목포 포교당(금강원) 관음회의 신문 포교간지 "구도자" 발행인(1987년~1989년)
3:전남 목포 입암산 석굴 불사(1989년~ 1991년)
4: 생활연꽃 연구및 보급(불교 라디오방송- 서울 마포) 생방송 출연-2001년
및/ ("만불신문- 81호"에 소개)
5; 천수다라니 수행기 소개(법보신문)- (609호/ 발행일 : 2001년 05월)
6: 불교 수행기(끝나지 않는 나의 노래) 미주현대불교(5~6호) 소개
7: 서울지하철법우회(현: 서울메트로법우회) 법요집 출간(신수봉행)- 2003년
8: 자작 명상시 음반 "애섭수, 고뇌, 기도(시인, 화가, 직장인, 주부, 및 학생 등 공동 제작)-
(3 편 중 애섭수에 "염불발심문", 기도에 "염불수행문"이 수록)- 2006년
9: 청화 큰스님 수행카페(금강)을 통한 금타화상의(보리방편문- 아미타불) 수행 중 보리방편문 주제로
7언 절구 자작 한시(보리법향: 菩提法香)등 32편 발표(1달간: 2007년 01월 05일~ 02월 04일)
10: 고등부, 대학생회, 청년회, 일반법회 초청법회(1986년~ 현재) 다수
<각 수행 및 점검>
1: 관법(일출관) 수행 후 환희심(법륜종 목포 "보현정사" 종정 정각 큰스님 지도)- 1981년
달마관념 참선수행 중 정각 큰스님(무문관- 무인도 3년 정진)의 지도(일출관) 정진
2: 화두 참구(해인사 백련암 성철 큰스님- 3,000 배 정진 후 화두참구): 1983년
3: 인천 용화사 송담 큰스님 친견 후 공부 점검(친필 법명 달마도 하사): 1983년
4: 성철, 서경보, 서옹, 법정, 송담, 석주, 혜암(해인사), 일타, 혜암(수덕사),
마벽초(수덕사), 정각(목포 보현정사), 청화 큰스님 친견 후 마음 점검.
<기도정진>
1: 천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 100 만독 기도 정진 중 (현재)
2: 아미타불(보리방편문) 염불 수행 중(아미타불 법희에 찬탄하고 환희심)
"보리(진리)방편문"을 통하여 실상염불 수행/ 칭명염불, 고성염불, 좌선염불 병행
(법신, 보신, 화신을 하나로 통관하고 사유관찰함- 우주의 근원이 나의 자성불(2004년~ 현재)
3: 3,000배 용맹정진(12번 회향)/ 1,000배/ 108배 등 정진 중
4: 포천 금룡사(호국석굴), 오대산(상원사 적멸보궁)등 기도 도량 참배 중(월 1회 이상)
5: 묘법연화경(나마살달마분타리가소다람), 광명진언, 준제진언 등 진언기도 병행 정진 중
<기도회향/ 부전법사>
1: 서울 강남 능인선원(서초동법당, 삼익상가법당) 새벽기도 집전(1984년~1985년)
2: 천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 10 만독 회향(1985년~ 1990년)
3: 강화 보문사 석불전 3일 기도 후 나한님 가피(1987년)
4: 전남 목포 입암산 석굴 기도 회향(1999년~ 2001년)
5: 지하철법우회 삼존불 봉안 100일 기도 원만회향(2002년)/ 법회 집전(1999년~ 현재)
6: 서울 우이동 도선사 입구(지장암) 아미타불 고성염불 100일 기도 회향(2009년)
7: 금강카페(보리방편문: 아미타불수행) 1,000기도 1~2차 동참회향(1차: 입제- 2006년 11월
25일, 해제- 2009년 08월 20일/ 2차: 입재-2009년 11월 28일, 해제- 2012년 08월 23일)
6: 서울 강북 반야정사(현: 무불선원 부전법사(1995년~최근) 기타
<불교 수상>
1: 서울지하철공사 법우회- 공로패(회장: 민병훈)- 2004년
2: 불교 종단협회장 수상- 공로패(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큰스님)- 2004년
3: 조계종 포교원장상 수상- 공로패(포교사단주최: 도영 큰스님)- 2005년
4: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단 단장상 수상- 감사장(단장: 강흥원)- 2007년
5: 조계종 포교사단 단장상 수상- 공로패(단장: 임희웅)- 2012년
<수계 법명>
1) "삼학(三鶴)", 계사(중국 불광사 성운 큰스님- 1976년)- (성운 큰스님 전남 목포
보현정사 방문)
2) "진여(眞如)", 계사(법륜종 종정 정각 큰스님- 1981년)- (일출관 개인 지도시)
3) "보강(甫剛)", 계사(곡성 태안사에서 청화 큰스님- 1989년)-
(목포 관음회 회원들과 전남 곡성 태안사에서 3,000배 후 현재의 법명)
4): "쏘납 초펠"(무량 공덕의 법의 증대), 계사(캄튤 린포체- 티벳 따시종 종사님)- 2009년
(인도 따시종, 락빠라마계- 제가승계, 따시종- 북인도의 티벳 망명불교 수행공동체 마을)
<염불포교 및 사회봉사 포교할동>
1) 염불을 통하여 인연되는 분들과 함께 지혜로운 삶을 이끌기 위해 염불에 원력을 세움.
환자를 위한 쾌차발원 기도및 망자를 위한 극락왕생을 발원 염불 봉사 중.
1달 평균 2회, 27년× 24= 약 600회 이상(1985년~ 현재)
2) 어린이, 노인시설 등 복지시설 봉사, 봉사시간(230 시간 이상, 1987년~ 현재)-
사회복지사 2급(학사)
<생활연꽃(지화, 장엄등), 목공예 재작보급 포교활동>
1: 포교사단 주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장엄물 장엄(2002~2004년) 및 송년 행사등에
연꽃 장엄물 출품.
2: 대한불교 청년회 중앙회 부처님 오신날 맞이 연꽃 만들기 강연, 청년회(경기지구),
동국대 불교학생회, 직장불교회(철도청불자회) 등 장엄 연꽃지도.
3: 서울 강북 반야정사(현: 무불선원) 영가단 목조물(서각 포함) 전체 조성(1996년)
4: 조계종 포교사단 부처님 오신날 거리포교 연꽃 만들기 행사 장엄등 만들기 시연
(2000년 ~20004년)
5: 서울지하철법우회 "부처님 오신날" 연등 만들기 시연(2000년~2004년)
6: 대불청 주관 연꽃미팅(강남 봉은사) 연꽃 장엄물 시연(2004년)
7: 60주년 걸스카우트 16개국 참가(덕유산) 국제관의 불교체험관(포교사단 주관)
연등 장엄등 시연- (2005년)
8: 불교박람회 일산 코엑스 포교사단 부스 연등 장엄물 시연(2008년- 1주일)
9: 법장 전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부터 불교역사박물관 장엄 의뢰(2005년 08월)
10: 인도 따시종 마을 캄튤린포체, 카르마파존자, 쵀잘린포체 , 무문관, 라마(승려)학교
등에 연등 제작 공양(2009년- 14박 15일)
11: 제1회 포교전진대회(올림픽 체조경기장) 연단 연꽃 장엄물 시연(2009년)
12: 연꽃(종이)를 이용한 생활에 필요한 장식및 장엄등 연구 개발 지도 기타